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언젠간 다가올 이별의 순간

나이를 먹어서일 수도 있고 병에 걸려서 일 수도 있으며,

예상치 못한 사고에 의해서도 이별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주인에게 있어서 가장 슬픈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별의 순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더 슬픈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보낸다는 것은 가장 힘든 일입니다.

눈물과 고뇌에 사로잡혀있는 중에도, 어떻게 보내줘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당연하게도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누구나 그런 슬픈 순간을 맞이하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내줘야 하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반려동물의 장례식

비록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의 장례식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동물 애호가들이나 수년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은 추억을 기억하며 작별을 고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못 할 이유가 없으니깐요

 

이에 몇 가지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

반려동물의 화장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 업체가 몇 군데 있습니다.

믿을 만한 업체를 찾으려면 인터넷을 통해 꼼꼼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간혹 반려동물 장례업체를 찾아 장례를 치렀지만 불법업체로 벌금을 선고받은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체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수의사와 상의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장례식 절차와 화장, 화장을 통해서 나온 반려동물의 유골을 보관하는 보관함

추가로 선택에 따라 반려동물 전용 납골당 안치나 다양한 유골함 선택

그리고 유골을 돌로 만들어 추억을 기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묘지.

일부 국가에서는 반려동물을 묻을 수 있는 반려동물 묘지가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장례부터 매장하는 일까지 진행하는 업체가 있고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매장하는 묘지가 따로 없기 때문에 매장은 불법임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수의사에게 데려가기.

수의사들은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반려동물로 깊은 슬픔에 대부분은 아무 생각도 결정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의 수의사나 가까운 병원의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가장 최선의 방법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정원이나 뒷마당에 묻는 것으로 대부분 위생적이지 못하며,

법으로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냥 아무 데나 버려서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부패로 인해 주변에 2차 질병과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년간 함께 살면서 조건 없는 충성심과 사랑을 보여 온 반려동물에게

가치 있는 작별을 주도록 합시다.

반려견의 집을 꾸밀 때는 사용하는 재료에 독성이 없는지 그리고 혹독한 날씨에도

반려견에게 보호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계절에 따라 반려견을 따듯하게 혹은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충분한 공간과 먹이 그릇, 침대, 담요를 마련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반려견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한 자신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관심이 없다.

개를 기른다면 그저 안락한 집을 제공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주인 나름대로 반려견의 집을 꾸미는 창의적인 방법들이 있는데요.

반려견의 집을 꾸미기 위한 방법을 참고하여 앞마당과 뒷마당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봅시다.

 

반려견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공간을 꾸미거나 개조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개집들이 있으며 모델, 스타일, 가격은 끝없이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가족 DIY 프로젝트로서 반려견의 집을 짓는 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아래의 5가지 방법을 참고하여 반려견의 집을 멋지게 꾸며봅시다.

 

반려견의 집을 위해 적합한 재료를 선택한다.

반려견의 집에 사용할 재료를 선택할 때 날씨를 고려하도록 해야합니다.

선택한 재료가 습도와 고온에 대한 일사량을 제공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이 재료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하기 쉽지만, 많은 열기를 끌어 모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재료를 사용하려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놓아두도록 합시다.

 

콘크리트 블록: 콘크리트 블록은 훌륭한 재료입니다 좋은 절연체로, 바깥 날씨가 몹시 더워도

집 안의 온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목재: 내구성이 매우 강하고 종종 개집을 짓는 데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하지만, 목재는 화학 처리를 해야만 야외의 날씨를 견딜 수 있습니다.

 

집은 쾌적해야 하며,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반려견의 집을 놓을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몇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첫째로는 반려견의 품종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개가 밖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날씨로 비와 추위로부터 그들을 반드시 보호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그곳에서 편안하게 자고, 놀고, 먹을 수 있도록 어떤 공간이 사용 가능한지

결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개집은 강한 바람이나 지나친 햇빛의 노출로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

 

개가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반드시 적당한 크기여야만 합니다.

지붕은 반려견의 키보다 두 배는 높아야만 하며, 누웠을 때도 여유 공간이 있을 만큼 적당히 넓어야 합니다.

 

깨끗한 집은 반려견의 안락함과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반려견에게 자기만의 공간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멋지고 아늑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개집은 개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장소입니다.

 

또한, 깨끗한 집은 반려견의 건강과 편안함을 위해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침대나 담요를 소독할 때는 독성이 없는 세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겨울철에 반려견을 따듯하게 해 줄 다양한 침대와 담요, 혹은 여름철을 위한 시원한 담요 등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반려견의 집을 밝고 매력적인 색상으로 칠한다.

페인트는 내구성이 있고, 물로 씻을 수 있으며 독성이 없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집을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 즉 사각형, 줄무늬, 심지어 글자들로도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생명과 관련된 문구나, 스티커 등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꽃을 사용하거나 심는 것은 늘 좋은 선택입니다.

만약 반려견의 집으로 선택한 장소가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면, 예쁜 색상의 우산이나 차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식과 물그릇은 같은 장소에 두어도 좋다.

반려견의 음식과 물그릇은 늘 가까이에 접근하기 쉽도록 놓아두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반려견의 장난감을 정돈하는 것도 중요하며 수납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당에 개집이 들어갈 공간이 부족한 경우, 집 안에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딱 자신만을 위한 장소가 필요할 것입니다.

환기되거나 창문 근처에 있다면 더 좋습니다.

 

반려견의 집을 꾸밀 때는 좋아하는 색상을 활용해 전체적인 집 안 스타일과 디자인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단지 가장 친한 친구의 장난감을 위한 몇 개의 서랍과 예쁜 담요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전통적인 개 전용 건사료를 다음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바프(BARF) 식단은 생고기와 채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비건조 음식으로

나이가 많은 반려견에게 더 적합한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개들이 건사료만 먹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이러한 식습관에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 사료는 정말 건강한 음식일까?

개들이 날마다 똑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

반려견이 개 사료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반려견이 그런 상황이라면, 이제부터 일반 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어떠한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반려견 먹이기

개는 사실 늑대의 후손입니다.

하지만, 진화에 의해 개와 늑대는 매우 큰 차이점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의 소화기간입니다.

늑대는 육식 동물이지만 개는 잡식 동물로 바뀐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개의 식사 기본은 여전히 육류지만 채소, 과일, 곡물 등의 다른 영양소도 필요합니다.

일반 개 사료는 이러한 모든 음식을 함유하고 있고

그중에는 특히 개의 흥미를 자극하는 사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몇 가지 다양한 선택사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개 사료에 개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매우 싼 사료의 경우 과도한 곡물과 채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류의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반면 비싼 사료의 경우 실제 개에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육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료 포장에 표시된 성분을 잘 확인한 다음 반려견에게 적합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통적 건사료를 대체할 바프 식단

바프(BARF) 식단은 날 음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에 익힌 채소와 파스타와 같은 익힌 곡물이 약간 첨가될 뿐입니다.

이 식단은 반려견이 야생에서 살았다면 주식으로 삼았을 날 고기, 뼈, 내장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이런 식단에는 매우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의 양이나 영양 균형을 반려견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에게 물어뜯고 찢는 본능을 사용할 기회를 주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날 음식은 다양한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식단에는 매우 중대한 단점이 2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고, 음식 양이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냉동 바프

바프의 두 번째 단점은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쁜 일상을 가지고 있는 보호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보호자들을 위해 업체들은 모든 필수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냉동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종류의 식단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프와 동일한 식단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리 다 만들어져서 냉동 판매되는 것이라는 사실만 제외하면 말이죠.

 

냉동 제품을 구입한 다음, 보호자는 반려견의 몸 크기와 필수 영양분을 고려해

적절한 양으로 나누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시킨 다음 반려견에게 줍니다.

 

건조 음식

건조 음식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조리되어 건조, 포장을 거친 혼합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을 선택했다면 포장에 적힌 이용 방법을 잘 따라와야 합니다.

어떤 것은 뜨거운 물, 어떤 것은 차가운 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에 따라 준비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장만 본다면 그냥 평범한 일반 개 사료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이것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건조 과정을 거친 매우 다른 종류의 사료입니다.

다시 수분을 머금게 해 주면 부드럽고 맛있으며 거의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식이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음식은 나이가 많은 개 또는 치아 문제가 있는 반려견에게 적합합니다.

건사료에 비해 씹는 것이 조금 더 편하기 때문이지만, 이빨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나쁜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를 마치면 이빨을 닦아주거나 깨끗한 뼈를 주어서 그것을 씹으며 입안 음식을 찌꺼기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사료를 대체할 음식 만들기

사료 중에 개 사료를 판매하기 전, 개들은 집에서 사람들이 먹다 남은 것

또는, 보호자가 반려견을 위해 만들어준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반려견에게 줄 수 있는 음식이고 일반 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개에게 위험한 재료들도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되는데요

소금, 기름, 설탕, 튀긴 음식, 조리된 음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제대로 먹이고 있는 것인지 걱정된다면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개는 잡식성 동물입니다. 이 말은 모든 음식을 다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육류는 물론, 이들은 과일과 채소도 좋아합니다.

따라서 보호자가 직접 집에서 적절한 재료를 사용하여 영양이 풍부한 자연식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매일 똑같아서 질리는 개 사료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물에 젖은 반려견에게서 불쾌한 "비린내"가 난다면?

 

반려견과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사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불편한 점도 생기기 마련이죠.

이 글에서는 젖은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특히 개가 물에 젖었을 때 익숙하지 않은 꽤 강하고 특징적인 냄새를 맡게 됩니다.

이는 집 위생 상태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냄새는 부패할 때 나는 시큼하고 비릿한 냄새와 비슷한데요.

특히 날씨가 덥고 습할 때 이 냄새는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개의 생리학적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의 털은 탈수 증세를 예방하고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이 아래에는 여러 겹의 지방층이 있습니다.

 

기름진 피부층은 먼지나, 미처 완벽하게 배출되지 못한 박테리아와 노폐물 등으로 덮여있습니다.

 

그래서 물에 젖으면 이러한 물질들 때문에 불쾌하고 강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 냄새는 반려견의 몸이 닿는 카펫이나 가구처럼 생활공간 곳곳에 묻기도 합니다.

 

젖은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목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반려견에게서 냄새가 전혀 안 나도록 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에 따라 관리한다면 개선이 가능합니다.

 

반려견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마침 반려견이 비를 맞거나 해서 물에 젖었다면, 미루지 말고 개의 피부에 맞게 출시된 전용 샴푸를 이용합니다.

사람의 샴푸나 비누를 사용한다면 기생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꼼꼼하게 말려준다.

샤워 후에 어설프게 털을 말려주면 여전히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계 소리를 싫어하는 개도 있기 때문에 낮은 온도와 강도로 매우 부드럽게 건족 해주어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합니다.

이때 장모종의 견이라면 동시에 빗질도 해주어 불쾌한 냄새의 요인이 되는 균들을 빗겨서 나가도록 합시다.

 

주기적으로 개를 목욕시켜준다.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의 지방층을 파괴하여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방층이 약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나 발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 맞는 주기적인 목욕 주기를 잡아 목욕을 시켜주도록 합시다.

 

털을 빗겨준다.

앞서 말했다시피 반려견이 장모 종이라면 털을 빗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빗질은 각질과 외부 이물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도록 도와주며 윤기 나는 털이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비린내 잡아주는 치료제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

물과 백식초를 섞어서 털에 뿌려준다

이때 식초는 약간만 타 줘야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고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베이킹 소다 사용하기

빗질을 해줄 때 베이킹 소다를 털에 솔솔 뿌려줍니다.

베이킹 소다는 천연 데오드란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전용으로 출시한 데오드란트가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 중 일부는 화학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고,

과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충분히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하기

항상 집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가능한 많이 햇빛에 노출될 수 있도록 산책을 자주 나가야 합니다.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서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하여 햇빛 아래 시간을 보내

개의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반려견의 피부가 닿는 공간과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기

생활공간을 말끔하게 청소한 뒤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위에서 언급된 내용을 모두 동원해 봤지만, 여전히 냄새가 난다면?

반려견이 피부병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워하거나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색이 변하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며 흔히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인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아토피는 특정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에 걸린 개의 피부는 진드기나 진드기 배설물, 곤충, 곰팡이, 꽃가루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음식에 의해서도 심해질 수 있으며 반려견의 피부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취약한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견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는 아프거나 겁에 질려 고통스러울 때, 혹은 단순히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려는 이유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을 훈련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루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반려견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개를 진정시키려 하다가 심각한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매우 겁이 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개의 행동을 다루는 데에는 한 가지 해결책만 존재한다고 할 수 없지만, 어려운 정도는 개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개의 공격성에 대해 말해보도록 합시다.

개의 공격성은 어떤 것일까?

공격성은 특정 상황이나 자극에 대한 동물의 본능적인 반응 입니다.

자극이 항상 눈앞의 위험이나 다른 동물의 공격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개, 공격성은 극심한 공포나 심지어 고통에 대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개들은 일부로 해를 끼치고자 공격적인 것이 나이라 오히려 동물적인 본능에 반응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개들은 다쳤을 때 왜 고통을 느끼거나 아픈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격성이 항상 고통에 따라 발생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론 부적절한 훈련의 결과인 행동문제일 때도 있습니다.

공격 징후를 알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가 보이는 공격성의 원인

개는 다양한 이유로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 대부분은 야생동물이었을 때부터의 기본적인 본능에 대한 반응 입니다.

왜 공격성이 고통에 대한 반응인지에 대해 앞서 조금 다뤘지만, 공격성은 또한 질병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피부염과 구강 질환은 개들의 공격성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몸속에서 경험하는 강렬한 자극이나 입안의 붓기 때문 입니다.

 

동물은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포와 고통으로 인해 이런 식으로 반응 합니다.

 

또한 동물은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반응할 수도 있는데, 처음으로 새끼를 가진 어미들에게는 흔한 일 입니다.

모성 본능은 동물의 세계를 움직이는 큰 힘이며, 개들도 이 법칙에는 예외가 아닙니다.

 

어미는 강아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포함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격성은 방어 기제 입니다.

 

개들이 공격적이 될 수 있는 다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영역을 방어할 때 입니다.

 

여러분은 종종 경비견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공격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어봤을 것이며

그건 경비견이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친숙하지 않은 개에게 스스로를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개들은 먹는 동안 방해를 받으면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이들은 어떠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동물에게도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기 위해 이렇게 행동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루기 위해서는 공격성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룰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내와 자신감 입니다.

 

아래에서 논의할 이러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기 전에, 반려견에게 공격성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떠한 질병도 배제하기 위해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벌로 고통을 주지 말자: 고통은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미으로, 반려견에게 어떠한 고통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 합니다. 무력을 사용하는 처벌 대신 가벼운 처벌이나 구두로 질책 합시다.

 

또한, 신체적 접촉이 있는 놀이를 피하자: 주인으로서, 우리는 반려견과 노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지만, 때때로 놀이는 반려견의 습성을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반려견이 놀이 중에 너무 열중하다 보면 물어뜯는 행동에 의지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반려견의 성격을 파악하자: 지배적인 성향을 가진 동물들은 대개 다른 동물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고 싶을 때 가장 공격적 입니다. 주인이자 트레이너로서 여러분들이 할 일은 반려견에게 지휘 계통을 존중하고 여러분이 책임자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 입니다.

 

반려견이 먹거나 노는 동안에는 방해하지 말자: 이들의 음식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빼앗는 행동은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그런 행동이 이들을 짜증 나게 해서 공격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소유물을 방어할 욕구를 느끼기 때문에 그런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반려견의 중성화를 고려하자: 많은 행동 문제들은 반려견의 중성화를 통해 고쳐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순종적으로 만드는 것 외에도, 장기적인 건강상에 이점도 있을 것 입니다 단 필수적인 것은 아니므로 주인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도록 합시다.

 

토이푸들은 보호자 곁에서 사랑과 관심을 곧잘 받는 사랑스럽고 영리한 견종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강인해 열 살이 넘어서까지 잘 살지만 황혼기가 오면 고령까지 장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병원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토이푸들을 키우고 보살핀다는 것은 반려견에게 관심 및 애정을 주고 정기적인 털 관리,

노후 건강관리, 기생충 예방 등의 예방 치료 등을 위한 경제적 능력이 뒤판 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먹이 챙겨주기

나이에 맞는 사료 선택

나이에 따라 반려견이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칼로리, 그리고 기타 영양성분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려견 전용 사료는 일반적으로 어린 강아지, 성견, 그리고 고령견 등으로 구분되어 출시됩니다.

  • 강아지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근육 발달을 위해 많은 단백질, 전체적 성장을 위해 높은 칼로리 그리고 
    건강한 뼈를 위해 칼슘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후 12개월이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의 경우 
    특히 강아지 전용 사료를 먹이도록 합시다.
    개 사료의 알갱이가 작은 토이견 전용 사료를 골라 이빨이 작은 토이푸들이 사료를 잘 먹도록 도와줍시다
  • 성견
    반려견의 나이가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성견으로 보며 이때가 되면 성견 전용사료를 먹입니다.
    그리고 성견 사료는 7세까지 유지하면 됩니다.
    성견용 사료는 성장이 끝난 개가 섭취해야 할 영양 성분을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된 사료입니다.
  • 고령견
    키우는 토이푸들의 나이가 7세가 넘어가면서부터 고령견으로 보며 이때 사료를 바꾸어 줍니다.
    노화로 인해 신장에서 소화가 힘든 인산염 등과 같은 미네랄의 양을 줄인 사료를 먹이기 위함입니다.
    노령견 사료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반려견의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식사료 선택

반려견 사료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알갱이 모양으로 갈려진 건식사료이고

다른 하나는 습신 캔 사료에 씹히는 사료가 섞인 것입니다.

건식 사료는 개의 치아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이는 건식사료 알갱이를 씹는 것이 이빨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습식 사료는 토이견 품종들이 더욱 선호하는 음식이지만 끈적이는 캔 음식이나 파우치는

개의 치아에 플라그 생성을 촉진시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치아 건강을 위해 처음부터 건식 사료를 먹이도록 합시다.

토이견 전용 사료는 알갱이가 더욱 작기 때문이 이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나이에 따라 식사 횟수 조절

반려견이 아직 어린 강아지라면 위가 작아 식사량이 적기 때문에 성견에 비해 더 자주 식사를 챙겨주어야 합니다.

  • 강아지
    아직 어린 토이푸들은 적은 양을 자주 먹이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까지 하루 4번, 생후 6개월까지 하루 3번, 생후 6개월이 지나고 성견이 되기까지 하루 2번으로 줄여나갑니다.
  • 성견&고령견
    성견이나 고령견은 하루 2번의 식사로 충분합니다. 토이푸들의 신체적인 특징상 위가 작아 적은 양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물

항상 반려견이 마실 수 있는 물을 곁에 두고 수분 섭취를 잘할 수 있도록 해줍시다.

매일 깨끗하고 신선한 물로 교체하고 물그릇은 하루 이틀마다 깨끗이 세척해줍시다.

 

털 관리하기

털 관리 신경써주기

푸들의 털은 뻣뻣하고 곱슬곱슬하게 계속 자라는 특징이 있어서 다른 품종의 개들처럼 털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털이 빠지지 않지만 털이 자라며 동그랗게 말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털이 엉키고 매듭이 지게 됩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는 털이 부드럽지만 생후 6~9개월이면 성견의 털로 교체됩니다.

생후 18개월 정도가 되면 완전한 성결의 털을 가지게 됩니다.

 

매일 빗기기

매일 몇 분 정도 시간을 내어 반려견의 털을 빗겨주도록 합시다.

매일 털을 빗기는 시간을 같은 일은 뭉친 털을 풀어주고,

반려견에게 필요한 관심과 애정을 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빳빳한 빗살 브러시나 빗 사용하기

엉킨 털을 풀어주기 위해 애완 용품점에서 판매하는 빗이나 브러시를 구매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 빗으로 반려견의 몸의 특정 부분을 빗기고 난 후

브러시로 다른 부분을 빗길 수 있습니다.

 

털에 물 뿌리기

빗질을 시작하기 전에 물을 담은 분무기 등을 사용해 털 위로 가볍게 물을 뿌려줍니다.

이렇게하면 털이 고정되어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한 털이 서로 엉키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섹션 나누어 빗질

반려견 털의 섹션을 나누어 손가락 사이에 끼고 있는 상태에서 나눈 섹션별로 뿌리부터 털 끝까지 부드럽게 빗어줍니다.

전체적인 털을 빗기고 귀 뒤쪽과 엉덩이 아랫부분까지 빗기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3-8주마다 털 깎기

토이푸들의 털은 쉬지 않고 자라기 때문에 단정하게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길이에 따라 3~8주 간격으로 털을 깎도록 합시다.

대개 애완견 전문 미용샵에서 털 관리를 하지만 충분히 시간과 연습을 하고 나면

애완용 전용 이발기를 구입해  집에서 직접 깎일 수 있습니다.

 

귀 관리

귓속 털 뽑기

토이푸들은 털이 많고 풍성하여 외이도 안까지 털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털이 복슬복슬한 귀마개를 하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귀의 털을 뽑기 위해 동물병원에 가도록 합시다.

귀의 털을 뽑는 것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몇몇은 귀의 털을 뽑는 것은 공기 순환은 도와 중이염을 예방하고

귀지가 있는 털을 제거하여 청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귀의 털을 뽑는 것은 개의 귀를 아프게만 하고 되려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귀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기

귓속 털을 뽑지 않기로 했다면 더욱 면밀히 귀에 문제가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악취, 색이 어두운 귀지, 분비물 등의 이염 문제와 반려견이 귀를 지속적으로 긁거나

한쪽으로 머리를 두고 있는 행동 등을 보이는 등

귓속 이물질 침투 문제 등에 대해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병원 가기

만약 반려견 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증상을 보이면 수의사에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이때 귀의 털을 뽑도록 하거나 반대로 덜 뽑는 등에 대해 조언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관리

전용 칫솔 사용하기

토이 푸들의 치석 문제는 유명합니다. 치석은 입 냄새와 잇몸 악화 및 치아 손실 등을 유발합니다.

반려견의 양치를 위해 부드러운 애완견 전용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손가락 솔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건식사료를 먹이는 것으로 치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습식사료는 치아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만약 습식사료를 먹이고 있다면 매일 양치해주어야 합니다.

 

전용 치약 사용하기

절대 사람이 사용하는 칫솔을 사용해 개를 양치시키면 안 됩니다.

만약 불소와 같은 성분을 개가 삼키게 되면 배탈이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씹는 치석 제거제 급여

반려견이 양치를 싫어하여 칫솔질이 어려운 경우 매일 씹는 치약 껌 등의 씹는 치석 제거제를 줍시다.

이로써 입 안쪽 뒤 어금니까지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반려견의 치아 청결에 신경 쓰면 칫솔질 횟수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동물병원 가기

반려견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수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7세 이하의 반려견은 매년 동물병원을 찾도록 하고 이때 수의사는 질병의 증상을 확인하며

예방접종 및 기생충 예방 등의 관리를 해줄 것입니다.

고령견은 6개월마다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과 기생충 예방관리

책임감 있는 보호자라면 정기적은 예방접종과 벼룩 등의 기생충 예방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토이푸들과 함께 외출을 자주 한다면 예방접종은 필수적인 관리입니다.

파보 바이러스 등과 같은 감염의 경우 특히 내한성이 강한 바이러스가

보호자의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애지중지 키운 반려견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칩 시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식 칩은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도움이 됩니다.

 

중성화 고려해보기

고령의 푸들의 취약한 질병 중 하나는 바로 진정 당뇨병으로 암컷의 경우

발정기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당뇨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컷 토이푸들은 자궁 제거술을 받는 것을 고려해봅시다.

두 번째 발정기가 오기 전 중성화를 받은 토이푸들은 노화가 왔을 때 유방암 가능성이 대폭 낮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토이푸들은 열 살이 넘게 장수하는데 암컷의 경우 발정기가 올 때마다

자궁의 내벽이 약해지며 이것은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자궁 농종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아직 어리고 체력이 강할 때 중성화를 받는 것이 노년기에 응급 수술을 받는 것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고령견은 마취 자체만으로도 큰 위험이기 때문입니다.

 

수컷 토이푸들의 경우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고 공격성이나 서열 문제 등과 같은 행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좀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합시다.

수의사와 반려견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건강관리를 위한 정확한 지식과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령견 질병 관리

크기는 작지만 회복력이 강한 토이푸들은 두 자릿수의 나이까지 장수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노화에 따른 질병을 앓을 수 있는데 당뇨, 치아, 심장질환 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발견하면 반려견이 더 오래 건강히 보호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잘 관리돼야 합니다.

갈증이 심해지거나 소변 문제, 기침, 기력 저하, 호흡 문제, 씹지 못하는 증상,

체중의 감소 등과 같은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지 잘 살펴봅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동물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읍시다.

 

훈련하기

앉고 일어나는 훈련

토이푸들은 영리하고 훈련을 통한 정신적 자극을 좋아합니다.

사료를 챙겨줄 때마다 밥을 바닥에 내려놓기 전 앉고 기다리는 명령을 해봅시다.

개가 명령어에 따라 앉고 기다리면 그때 사료그릇을 내려놓습니다.

식사 때마다 이렇게 명령을 하고 훈련을 시키면 별다른 간식 없이도 금세 앉고 기다리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름 훈련

집에 있을 때 한 시간에 한 번씩, 몇 분만 투자하여 반려견의 이름을 불러

개가 자신의 이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반려견이 자신의 이름을 반응하여 보호자에게 오면 다시 이름을 불러주고 간식을 줍니다.

 

보상해주기

모든 훈련은 간식과 같은 보상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나쁜 행동은 처벌하지 않고 무시하고

착한 행동을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합시다.

보호자의 관심 자체가 개에게는 보상이 될 수 있으니 나쁜 행동에 대해 혼을 내지 않도록 합시다.

대신 나쁜 행동을 무시하며 관심을 주지 않고 다른 착한 행동을 하도록 장려합시다.

 

분리불안 교육

토이푸들은 보호자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편이어서 혼자 남겨졌을 때 분리불안을 겪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혼자서도 집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0분간 반려견을 우리 안에 넣어 다른 방에 지내게 하거나

보호자가 잠시 외출할 사이에 집에 혼자 두는 등 간단한 훈련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놀아주기

토이푸들은 정신적 자극을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20분 정도 놀이시간을 두 번은 갖도록 합시다.

애완견 퍼즐을 주어 가지고 놀게 하거나 훈련용 회로 등을 통한 민첩성 트레이닝, 노즈 워크 등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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