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체온을 확인하는 방법

반려견이 언제 열이 나는 것인지 알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열이 날 때는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반려견이 아픈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병이 든 개의 증상을 감지하기란 때때로 어려운 일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열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체온을 어떻게 확인할까요?

여러분과 반려견 모두에게 있어 체온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체온계 없이 반려견의 체온을 확인할 수 있을까?

체온계 없이 반려견의 체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반려견의 체온이 38~38.8˚C 사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집에 체온계가 없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반려견의 체온을 수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귀와 다리 확인하기

반려견의 이러한 신체 부위 중 하나를 만짐으로써 반려견의 체온이 높은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개의 부위가 모두 뜨겁다면, 반려견은 아마도 열이 있을 겁니다.

자신의 볼이나 피부의 다른 민감한 부위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귀나 다리보다 따듯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코

개의 코는 열을 감지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코를 이용해 반려견의 체온을 위해서는, 간단히 코 위에 손을 올려봅시다.

개의 코는 따듯해야 하고 보통 노란색이나 초록색의 분비물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건조한 코는 보통 고온의 징후가 아닙니다.

 

•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이 부위들은 보통 차가운 편인 신체의 매우 민감한 부위들입니다.

만약 이 부위들이 뜨겁다면, 반려견은 아마도 열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입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열이 날 때 입이 건조해집니다.

건조한 입은 잇몸을 건조하고, 칙칙하고, 창백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온계가 있다면 체온계를 쓰도록 합시다.

체온계는 어떻게 써야 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체온계로 반려견의 체온을 확인하는 방법

반려견은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염두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체온계 숨기기

의심할 여지없이, 반려견은 체온계를 사용하려고 할 때 저항하려고 할 것입니다.

간신히 개의 몸에 체온계를 집어넣었을지라도, 체온계를 빼내려 안간힘을 쓰거나 빼낼 수 있을 겁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튼튼한 재료로 만들어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체온계를 사용하는 겁니다.

 

• 올바른 자세 선택

반려견의 체온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자세는 반려견을 네 발로 서 있게 하는 것으로,

그 이유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체온 측정은 직장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체온 측정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의 직장 안에 체온계를 삽입해야 합니다.

개가 이 자세를 유지하게 하려면 아마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개의 체온을 재기 전이나 재고 나서 체온계를 소독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 체온을 잴 때 반려견의 건강에 유의하라

반려견의 체온이 올라갔지만 어떤 열이나 질병과도 관계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처에 발정기에 있는 암컷 개가 있거나 하는 경우죠.

만약 새로운 장소로 막 이사했거나, 여행하는 중이거나 혹은 운동을 조금 한 경우

어느 것이던지 반려견의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려견이 피곤해 보이고 열이 있다고 가정하지 말고

개들을 쉬게 하고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