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조상인 늑대 역시 이따금 풀을 먹곤 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지던 이런 습관이 개에게도 전해진 것입니다.

 

개가 풀을 뜯어먹는 이유가 궁금했던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먼저 "개들이 장을 비우고 싶어서 또는 배가 아파서"라는 답변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개가 풀을 먹는 유일한 이유는 아닙니다.

 

개가 풀을 뜯어 먹는 이유

반려견과 산책하러 나가거나 대문을 열면 정원으로 달려 나가는 반려견이 이후에 보이는 행동에

분명 주목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개가 갑자기 양이나 소라도 된 양 풀을 뜯어먹는 것인데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습관은 개의 본질을 바꾸거나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의 조상인 늑대 역시 이따금 풀이나 식물을 먹곤 했습니다.

같은 현상이 포식자나 고양잇과 동물에서도 발견됩니다.

따라서 이는 수천 년도 더 전부터 이어져 온 습관입니다.

 

개가 왜 풀을 먹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에 관한 몇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 가설을 추려본 것입니다.

 

장을 비우기 위해서

대부분 아는 이야기입니다 개가 배가 아프거나, 과식했거나 체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으레 말하듯 "장을 비우려고" 풀을 뜯어먹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풀을 먹으면 위장의 불편함이 해소됩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이유로 개가 풀을 먹은 후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이 흔합니다.

풀과 점액 등 물질이 섞인 "반죽"과 똥을 구분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색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개가 음식에 불만을 표하지 않는 게 보통이라 평생 똑같은 음식을 질리지도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색다른 맛을 지닌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개는 채소와 일부 과일을 먹는데, 이를 좋은 음식이라 여기며 그 맛 또한 즐깁니다.

따라서 개가 풀을 먹을 때는 보이는 아무 풀이나 먹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풀을 골라 먹는 것입니다.

 

배고픔을 잠재우려고

반려견에게 아침이나 저녁에만 밥을 줄 때가 있는데 개는 온 종을 식욕을 느낍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게 풀이니 풀을 먹는 것입니다.

풀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식단을 보완하려고

전에 언급한 것과 관련 있는데, 개는 풀을 먹음으로써 부족한 영양소를 더하는 등

식단을 보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료를 줄 수 있다고 해서도, 개 스스로 특정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자연에서 찾아 나설 것입니다.

 

풀에는 어쩌면 매일 먹는 사료에 없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있습니다,

수의사와 상담하여 반려견의 견종을 고려한 푸들과 나폴리탄 마스티프의 사료는 같을 수 없습니다.

가장 적절한 사료를 고르거나 수의사의 추천에 따라 영양소를 보총 해줍니다.

 

산책 시 또는 정원에서 개가 풀을 뜯는 것은 나쁜 행위가 아니며, 이유가 있는 행동입니다.

동물은 똑똑한 본능을 지니며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않다는 접입니다.

 

개는 아프거나 겁에 질려 고통스러울 때, 혹은 단순히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려는 이유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을 훈련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루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반려견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개를 진정시키려 하다가 심각한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매우 겁이 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개의 행동을 다루는 데에는 한 가지 해결책만 존재한다고 할 수 없지만, 어려운 정도는 개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개의 공격성에 대해 말해보도록 합시다.

개의 공격성은 어떤 것일까?

공격성은 특정 상황이나 자극에 대한 동물의 본능적인 반응 입니다.

자극이 항상 눈앞의 위험이나 다른 동물의 공격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개, 공격성은 극심한 공포나 심지어 고통에 대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개들은 일부로 해를 끼치고자 공격적인 것이 나이라 오히려 동물적인 본능에 반응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개들은 다쳤을 때 왜 고통을 느끼거나 아픈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격성이 항상 고통에 따라 발생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론 부적절한 훈련의 결과인 행동문제일 때도 있습니다.

공격 징후를 알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가 보이는 공격성의 원인

개는 다양한 이유로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 대부분은 야생동물이었을 때부터의 기본적인 본능에 대한 반응 입니다.

왜 공격성이 고통에 대한 반응인지에 대해 앞서 조금 다뤘지만, 공격성은 또한 질병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피부염과 구강 질환은 개들의 공격성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몸속에서 경험하는 강렬한 자극이나 입안의 붓기 때문 입니다.

 

동물은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포와 고통으로 인해 이런 식으로 반응 합니다.

 

또한 동물은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반응할 수도 있는데, 처음으로 새끼를 가진 어미들에게는 흔한 일 입니다.

모성 본능은 동물의 세계를 움직이는 큰 힘이며, 개들도 이 법칙에는 예외가 아닙니다.

 

어미는 강아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포함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격성은 방어 기제 입니다.

 

개들이 공격적이 될 수 있는 다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영역을 방어할 때 입니다.

 

여러분은 종종 경비견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공격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어봤을 것이며

그건 경비견이 자신의 영역을 방어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친숙하지 않은 개에게 스스로를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개들은 먹는 동안 방해를 받으면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이들은 어떠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동물에게도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기 위해 이렇게 행동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루기 위해서는 공격성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반려견의 공격성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반려견의 공격성을 다룰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내와 자신감 입니다.

 

아래에서 논의할 이러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기 전에, 반려견에게 공격성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떠한 질병도 배제하기 위해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벌로 고통을 주지 말자: 고통은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미으로, 반려견에게 어떠한 고통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 합니다. 무력을 사용하는 처벌 대신 가벼운 처벌이나 구두로 질책 합시다.

 

또한, 신체적 접촉이 있는 놀이를 피하자: 주인으로서, 우리는 반려견과 노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지만, 때때로 놀이는 반려견의 습성을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반려견이 놀이 중에 너무 열중하다 보면 물어뜯는 행동에 의지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반려견의 성격을 파악하자: 지배적인 성향을 가진 동물들은 대개 다른 동물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하고 싶을 때 가장 공격적 입니다. 주인이자 트레이너로서 여러분들이 할 일은 반려견에게 지휘 계통을 존중하고 여러분이 책임자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 입니다.

 

반려견이 먹거나 노는 동안에는 방해하지 말자: 이들의 음식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빼앗는 행동은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은 그런 행동이 이들을 짜증 나게 해서 공격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소유물을 방어할 욕구를 느끼기 때문에 그런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반려견의 중성화를 고려하자: 많은 행동 문제들은 반려견의 중성화를 통해 고쳐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순종적으로 만드는 것 외에도, 장기적인 건강상에 이점도 있을 것 입니다 단 필수적인 것은 아니므로 주인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도록 합시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발바닥은 언제나 바닥과 접촉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려운 상처가 생기기 매우 쉬운 부위입니다.

그러므로 반려동물이 밟고 지나다니는 곳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상처가 생겼다면 응급처치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험에 취약한 강아지 발바닥

도시의 거리, 공원, 시골, 해변 등은 반려동물과 놀고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발바닥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유리
  • 발바닥에 쉽게 박힐 수 있는 돌멩이
  • 철조각

따라서 상처가 생겼다면 즉시 치료할 수 있도록 산책 후 발바닥을 확인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한 집 안 역시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날카로운 물건이나 깨진 유리조각을 줍지 않은 채놔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부 온도 역시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발바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바닥 상처를 직접 치료할 수 있는 경우

반려동물의 발바닥에 난 상처에 심각성에 따라 직접 치료하거나 동물병원 응급실로 데려갑시다.

상처 부위에 피가 많이 나거나 무언가 발바닥 깊숙이 박혀있는 것이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얕다면 직접 치료해도 좋습니다.

어떤 경우든 증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고 무언가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동물병원에 갑시다.

 

강아지 발바닥 상처 치료법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발바닥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독입니다.

소독약에 적신 거즈를 이용하며 동물병원에서 쓰는 소독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클로를헥시딘이 있습니다.

 

동물의 pH 지수는 인간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 약을 썼다가 상처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집에 반려동물 전용 구급약 상자를 늘 갖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의료상 긴급상황에서라도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약품을 수의사의 지시 아래 준비합니다.

 

붕대를 감을까? 말까?

소독을 한 이후 가장 좋은 것은 상처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지만

반려동물이 밟고 다니는 더러운 바닥과 접촉하여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붕대를 감아주도록 합시다.

게다가 반려동물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상처 부위를 핥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처음 며칠간은 넥카라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즈를 두세장 덧대어 상처를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붕대를 너무 많이 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상처가 더디게 낫게 될 수 있습니다.

 

발바닥 상처의 변화 신경 쓰기

상처가 잘 아물어간다면 완전히 나을 때까지 매일 상처를 소독하고 붕대를 교체해줍니다.

그러는 동안 반려묘는 뛰어다니지 않게 하고, 반려견은 산책은 배설을 해결하는 정도로 제한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반려동물을 산책시킬 때 상처가 난 부위를 랩으로 감싸거나 반려동물 전용 신발을 신기는 것입니다.

상처가 깊어지는 것 같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야 하는 점을 꼭 기억합시다.

개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개들의 건강에 안 좋은데요.

개들에게 사료를 먹일 것인지 아니면 BARA 식사를 먹일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결코 결론이 나지 않을 듯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날고기는 개들에게 유익한지에 대해 자문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그 반대라고 믿고 있는데요.

 

BARF 식사와 개 사료의 차이점

BARF 은 과일과 채소, 날고기 등을 동물들에게 먹이는 식사법입니다.

이런 종류의 식사는 화학제품과 방부제가 들어 있는 가공 식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비록 생식이 개들을 위해 특화되어 만들어졌지만, 대부분 과일과 채소는 농약을 사용해 재배하기 때문에

이 음식은 반려견의 건강에 가장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들에게 이런 식사를 줄 때 유기농 농산물만을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 사료는 가공을 거치지만, 개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치아, 뼈, 관절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와 호흡기 계통, 그리고 신체의 다른 부위들을 강화하여 줍니다.

 

이러한 유형의 식사 사이에 가장 분명한 두 가지 차이점은 식사를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개들이

각각의 음식을 소화하는 방법입니다.

BARF 식사는 개가 소화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취 예방.

건강한 털과 피부.

면역체계 강화.

 

동물에게 자연식품을 먹이는 식사법입니다.

또한 잘 준비된 이 식단의 경우 동물들에게 좋은 양질의 필수 지방과 기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은 개들의 변의 냄새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의 몸이 더 나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날고기는 개들에게 유익할까?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사실 BARF 식사는 대부분 날고기와 익히지 않은 채소로 구성되는데요.

이런 종류의 식사는 다른 모든 종류의 동물에게도 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도 다른 많은 사람들은 날고기가 동물들에게 좋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관점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고기는 개들에게 해롭다

사람들은 날고기가 많은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날고기에 노오스포라 병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와 기생충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식사는 단순한 고기 이상의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날고기만으로는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얻을 수 있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주장은 사실이며, BARF 식사에 날고기와 신선한 농산물을 결합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날고기는 개들에게 유익하다

이 논쟁의 반대편에는, 개들이 날고기를 먹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개가 길들기 전에 그들이 먹었을 방식으로 먹음으로써

개의 자연적인 본능을 따르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개의 몸은 날고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날고기만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주인들은 날고기 3에 농산물 1의 비율의 지침을 확실히 따르도록 합니다.

 

 

궁극적으로 반려견의 식사를 결정해야 하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반려견에게 날고기를 먹이기로 했다면, 날고기만으로 부족한 다른 영양분들을 보충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BARF 식사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개의 설사를 치료할 수 있는 가정 치료법이 있지만

구토, 식욕 저하, 내장 통증, 체중 감소와 함께 설사가 진행되거나 피가 섞여 있는 경우와 같이

증상이 심해지면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나이 많은 동물들이 용변을 보거나, 특히 설사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은 흔한 일 입니다.

노견이 설사를 하게 되는 원인은 대개 어린 개들의 경우와 다소 다릅니다.

가벼운 설사를 치료하기 위한 임시적인 내용이므로 설사가 구토나 피가 섞이는 등

증상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왜 노견이 설사를 할까?

노견이 설사를 하는 경우, 이는 급성 또는 만성일 것 입니다.

때때로 좋지 않는 식사의 결과로서 생기는 급성 설사의 경우, 며칠 동안만 지속하는 반면,

만성 설사는 몇 주 동안 지속하는 만성적인 과정 입니다.

 

이러한 노인성 동물들은 어린 동물들과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다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만 합니다.

개의 연령대에 맞게 여러 번 질 좋은 음식으로 바꾸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 입니다.

 

다른 경우에는, 개의 음식을 바꾸는 것이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개가 설사에 걸리지 않게 하도록 어떻게 음식을 바꿔야 할지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노견 설사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는 드물거나 한데

어린 강아지보다 덜하지만 기생충 감염에 의해 설사에 걸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려동물에게 구충제를 주어야만 합니다.

 

노견들은 보통 강아지들처럼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가 산책하는 동안 발견한 것을 먹고 마시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닌데요.

반려견이 설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웅덩이 물을 마시거나,

쓰레기나 다른 개들의 배설물의 냄새를 맡지 못하도록 막는 것 입니다.

 

언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할까?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가정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은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질병은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는 글에 의해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의사를 찾아감으로써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설사에 피가 있거나 너무 물기가 많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만 합니다.

 

또한 설사는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반려견이 먹지 않거나 복통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설사하는 노견을 위한 가정 치료법

가벼운 설사라면 반려견은 잃어버린 수분을 회복하기 위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루 간 단식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이 정상적으로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만 하셔야 합니다.

 

설사하는 개가 먹어야만 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진료소에서 판매하는 활생균을 사용하거나 제한된 양의 천연 요구르트나 케피르를 먹여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거듭 말했다싶이 정확한 치료는 병원을 내방하여 수의사를 통해 진료와 치료를 하는 것이므로

설사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늘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여 반려견을 케어 하도록 합니다.

반려견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이상으로 햇볕을 쬐는 것은 몸에도 좋습니다.

햇살은 비타민D를 생성하여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행복 호르몬이라 알려진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합니다.

앉아서 햇볕을 쬐는 일은 기분이 좋은 일이며, 개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면 언제나 햇볕 아래 드러눕습니다.

개가 햇볕 아래 드러눕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별

잘 알다시피 태양은 지구에 있는 생명이 있게한 주요인으로 물에 앞서 존재했습니다.

태양빛은 언제나 지구의 대기층에 머물며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분자와 미립자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물은 햇빛을 최대한으로 흡수해

지구의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하는 필수요소인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는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태양에게서 이익을 얻는 것은 식물뿐만 아니라는 것을 아시나요?

 

모든 동물은 태양에게 득을 보는데, 개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실 햇살은 개의 발달에 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햇볕 아래 드러누워 있는 개를 보게 된다면 그게 개의 몸에 좋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비타민 D흡수

동물의 몸에는 비타민 D를 합성하려면 태양빛이 필수적입니다.

개들은 이러한 효과를 아는 듯한데, 개들이 햇볕 아래 눕는 이유는 바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비타민D는 개의 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로 뼈를 튼튼하게 해 주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고를 최대한 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개에 필요한 매일의 운동량과 더불어 근육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려견이 적정량의 운동과 햇살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면, 장담컨대 반려견은 언제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개들도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햇볕을 쬐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실내에 사는 개들의 근조직 역시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비타민D를 통해 말년에 근육이 위축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털이 햇살을 흡수하여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몸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을 전부 얻을 수 없습니다.

개는 몸을 핥음으로써 가능한 최대치의 비타민을 얻는 것입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개들은 햇볕을 쬐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기분이 더 좋아지려고입니다.

태양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반려견이 주위 환경과 자신에 관해 더 좋게 느끼려면 세로토닌의 합성이 필수적입니다.

세로토닌은 개의 우울증 증세를 완화하고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며, 혼자 있어야 할 때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해 줍니다.

 

반려견을 홀로 내버려 두는 것은 분명 권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보호자나 다른 개들과 함께 있는 것이 하루하루 반려견에게 필요한 행복을 채워주는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잘 보면, 햇볕을 쬐는 동안 자는 개들이 많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의 분비로 인한 것으로 흔한 일입니다.

이럴 때 반려견에게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데 과하면 건강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하게 햇살을 받았을 때는 반려견의 피부에 자극이 오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민감한 부위에는 자외선 방지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견이 눕기에 바닥이 적절한지 살피고 방석이 햇빛에 그을리지 않도록 합시다.

반려견에게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 하는데

더위는 반려견에게 엄청난 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광합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물통을 놓아두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 많은 사람들이 마주하는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반려견이 리드줄을 당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거리로 나가보면 리드줄을 잡아당기느라 질식할 듯한 개들을 보는 일은 흔합니다.

하지만 개들이 리드줄을 당기며 걷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지 산책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줄에 의해 반려견의 목에 가해지는 압박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드줄을 당길 때 영향을 받는 목

개가 리드줄을 당기면 목에 채워진 목줄이 목을 압박하게 됩니다.

목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으로 무수한 신경말단과 건강에 중요한 분비샘들과 동맥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목에는 식도와 호흡기관이 있습니다.

목줄로 인해 지속적으로 오는 압박은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을 해치며 목 부위를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목줄 대신 가슴 줄을 착용할 것을 권합니다.

만일 개가 가슴 줄을 당긴다면 압박이 가슴과 앞가슴뼈로 가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필수적인 연한 부위가 있는 목 대신 단단한 뼈로 압박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리드줄을 당겨서 생기는 허리 문제

리드줄을 당기는 개들은 거의 항상 허리 문제를 지닙니다.

척추에 전해지는 목줄의 압박은 척추의 등 부분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상 목줄 없이는 산책할 수 없는 개들은 밀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자연스럽지 못한 자세 탓에

허리 근육의 수축이나 다른 근육에 문제를 지닙니다.

 

그리고 개가 당기는 것 외에도 가끔은 행동을 교정하려고 보호자가 줄을 당기기도 합니다.

목줄을 통해 목에 전해지는 타격은 곧장 신경 말단으로 가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 신경 말단은 목에 자리하는데 척수 전체로 자극이 퍼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척추 아랫부분에 경련이 일게 되고 몸 전체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또한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간혹 신경성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르몬 문제

목은 갑상선과 같은 호르몬 분비샘이 위치하는 아주 예민한 부분입니다.

이런 분비샘 위로 가해지는 일시적이거나 지속적인 자극은 분비샘이 제기능을 못하게 하고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게다가 임파계, 순환계, 신경계에도 영향이 가게 되거나 자가면역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문제

리드줄을 당기는 것과 관련된 많은 건강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명백한 것은 호흡 문제와 만성 기침 증상입니다.

호흡기관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부자연스러운 상태로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개가 목줄을 당길 때는 정상적으로 호흡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뇌가 산소를 받아야 할 양보다 덜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 기관이 쪼그라드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눈 문제도 자주 보이는데, 특히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가 흔합니다.

피부도 역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피부 자극, 따가움, 상처,

혹은 목줄에 계속 긁혀서 생기는 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행동문제

개가 리드줄을 당기는 게 행동 문제라고 말하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건 바로 줄을 당김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른 행동 문제들입니다.

지금까지 본 것처럼 다양한 건강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 수축, 추간판 탈출증, 호흡기 질환, 심지어 호르몬 불균형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몸 전체에 불편함과 고통을 유발합니다.

 

고통을 느끼는 개는 성격이 좋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나 다른 개들을 향해 폭력성을 보이는 개의 많은 경우는 고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분 나쁨, 짜증 등 역시 고통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말을 듣지 않거나 만지지 못하게 하는 개들은

불편함이나 완화될 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잦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고통 때문에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짖기도 합니다.

 

줄을 당기는 개는 다른 개들과 정상적으로 교류할 수 없습니다.

개들은 인사 의례를 할 수 없으니 다른 개들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작은 싸움에 그칠 때도 있지만 반려견과 다른 개들의 관계는 손상될 수 있고

결국에는 반려견이 다른 개들을 향해 폭력성을 보이기에 이를 수 있습니다.

 

프론지 칼라

앞서 말한 개들은 모두 일반적인 목줄을 착용했을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건강문제는 쇠사슬 안쪽이 뾰족한 프론지 칼라,

쇠사슬, 올가미, 밧줄, 초크 혹은 전기 목줄이나 짖음 방지 목줄을 차고 있을 때 배가 됩니다.

단지 목줄을 채우는 것만으로도 개가 고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런 목줄을 차고 있는 개들은 몸을 다치려고 리드줄을 당길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단지 목에 차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목줄의 사용은 절대 금기사항입니다.

 

리드줄을 당기는 개는 앞에서 설명한 문제 중 몇 가지를 겪을 수 있습니다.

'훈련'이라는 잘못된 명목으로 프론지 칼라 같은 목줄을 착용한 개는 언젠가 증상 모두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려견이 줄을 당기지 않으며 걷도록 교육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만일 할 수 없거나 혼자 하는 법을 모르겠다면 아픈 목줄을 이용하지 않고,

줄을 당기며 교육하지 않는 좋은 개 훈련사를 찾아가 봅시다.

줄을 세게 당기는 것은 위험한 일로 결국 동물병원 신세를 지게 될 것입니다.

 

 

개에게 나는 입 냄새는 매우 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개의 입 냄새가 모두 고약한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의 입냄새를 쾌적하게 하기 위한 몇 가지를 알아봅시다.

 

왜 개들의 입냄새는 고약할까?

개들은 입 속에 불결한 냄새가 생기는 것은 당뇨병이나 신장병과 같은 보건문제,

구강 문제 혹은 위생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의사들에 의하면 5마리 중 4마리의 개들이 태어난지 3년 정도 되는 시점부터 구강 관련 질병을 앓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는 주된 이유는 플라그로 변하는 박테리아의 축척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도 동일한 일이 발생합니다. 플라그가 제거되지 않으면 타액이

플라그를 고체화 시켜 플라그 찌꺼기를 형성합니다.

이것이 잇몸을 감염시키고 출혈을 발생하게 하는 치은염을 일으킵니다.

더욱이 치은염이 악회되면 치주염이 됩니다.

치주염은 치아와 잇몸이 연결되도록 유지시켜주는 세포 조직의 손실을 포함합니다.

결과적으로 염증과 치아, 어금니, 앞니 등의 감염과 손실을 동반하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만약 개가 입을 벌렸을 때 약간의 불결한 냄새가 감지된다면 아직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와 위생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고약한 입 냄새가 난다면

수의사에게 데리고 가서 간, 신장 혹은 위에 생긴 질병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반려견의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팁

 

주기적으로 양치 시키기

반려동물의 대부분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반려견을 아프게 하거나 반려견은 우리가 입속에 집어넣는 물체들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은 인내심을 갖고 일주일에 몇 번씩 양치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애견용품점에서 애견 칫솔을 구매해서 양치를 시켜줍시다.

또한 애견 전용 치약을 구매해야 합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종류는 동물에게 해로운 불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를 닦아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되도록이면 반려견이 아직 강아지일 때 습관을 들여놓는 게 가장 좋습니다.

반려견에게 양치는 하나의 놀이이며 벌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한 보호자의 재량입니다.

반려견이 매우 긴장하고 물려고 하는 등의 경우 수의사나 전문가에게 데려가서

한 달에 한 번은 반려견의 이빨을 철저히 닦아줄 수 있도록 합시다.

 

마른 음식 먹이기

음식은 개의 입냄새와 밀접하게 관련됩니다. 개가 식사 후 양치를 하지 않았을 때 먹여도 되는 음식을 줘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른 음식을 주는 것입니다.

마른 음식은 반려견의 치아를 다듬어주고 반려견 입 속에 있는 불결한 냄새도 줄여줍니다.

다 먹은 후에는 한 그릇의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위생적인 상태가 될 뿐만 아니라 일석이조로 입속도 세척해 줍니다.

 

음식과 입 냄새에 관련된 두 번째 방법은 과일이나 야채를 주는 것입니다.

생 당근이나 사과와 같은 것들은 반려견의 이를 세척해줍니다.

이러한 야채는 박테리아의 플라그를 제거하고 이와 잇몸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반려견이 그것들을 먹어도 되는지는 담당 수의사에게 물어봅시다.

 

특별한 장난감

보호자가 바라는 대로 반려견이 행동하도록 하는 다음 단계는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물고 놀 수 있는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비스킷, 깨물 수 있는 뼈 등의 간식을 줍시다.

그것을 깨물고 있는 동안 타액이 분비되고 이를 갈아주면서 입속을 청결하게 해 줄 것입니다.

가장 좋은 장난감은 천연고무나 나일론 제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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