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충이라고 알려진 이 심각한 기생질환은 개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오늘날 사상충의 치료법은 95%의 효과가 있습니다.

 

사상충에 대해 들어봤으실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상충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계신가요?

이 글을 통해 반려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반려견 사상충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의 사상충이란?

사상충이란 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의 학명은 디로필리아 임미티스 입니다.

이 기생충의 영향은 매우 심각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이기 때문에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생충 자체가 길이 30cm까지 자랄 수 있는 흰 기생충으로 동물의 심장과 폐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기생충을 가지고 있는 모기에게 물린 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사상충의 유충은 모기의 내장에서 성장하고 그 후에 개의 혈액으로 흡수 됩니다.

기생충은 개는 물론 다른 동물들도 감염시킵니다.

 

일단 유충들이 모기 물린 곳을 통해 들어가면, 유충이 성장하기까지 약 3~4개월이 걸립니다.

기생충은 빠르게 번식하는데, 결국 심장의 막힘을 유발 합니다.

이러한 막힘은 혈류가 신장이나 간과 같은 중요한 장기에 도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기관의 작동을 멈추게 하여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어미가 매개체여야만 이 병에 걸립니다.

강아지들의 기생충은 크기가와 길이가 더 짧을 것 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이 병의 직접적인 전달체가 될 수 있습니다.

 

개 한 마리당 최대 300마리의 기생충이 몸 속에 있을 수 있는데요.

기생충은 결국 심장마비를 일으켜 개의 생명을 앗아갈 때까지 5년에서 7년가량 살 수 있습니다.

 

개 사상충증 증상

반려견이 사상충증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증상을 알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유충은 성장하는데 약 4개월이 걸립니다.

개의 몸 안에 들어온지 6개월이 지나서야 비로서 어떤 증상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할 것 입니다.

 

개의 몸 안에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기에, 개의 내부 장기는 이미 감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은 수의사가 그 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어,

개의 사상충증의 심각한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상충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침
  • 탈진
  • 이상 호흡
  • 약한 맥박
  • 식욕 감소
  • 복부 팽만
  • 두근거림
  • 입과 코의 출혈
  • 창백한 잇몸
  • 진한 소변

만약 반려견이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그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빠르게 대처한다면 개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개 사상충증의 진단법

개의 사상충증은 엑스레이와 같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는 수의사가 개의 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 원심 분리기로 수행하는 혈청학적 병소 감염 진단 혈액검사와 같은 다른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는 심장의 전류를 추적하기 위해 심전도를 실시할텐데요.

일반적으로 심전도는 수의사가 개에게 처방할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검사 입니다.

 

치료

치료법은 모든 개가 다 다릅니다. 모든 것은 그 동물의 상태뿐만 아니라 그 질병이 얼마나 발달했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수십 년 전, 비소는 개의 사상충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의 주요 성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부작용은 참담했습니다.

오늘날, 약과 기술의 진보로 인해, 약물은 바뀌었고 약물의 부작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약 95%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법은 사상충을 죽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치료 중에 동물은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만약 동물들이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는, 그 약이 효과가 있고 벌레들을 죽이고 있음을 뜻합니다.

만약 동물이 활동적이라면, 벌레는 몸의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 치료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 주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아파하는 모습을 본다면

가슴이 찢어질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병에도 치료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최선의 치료법은 예방이므로 정기적으로 사상충의 예방 약 복용과 정기검진을 하도록 권합니다.

암컷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반려견이 음문을 핥는 것을 자주 봤을텐데요.

 

 

많은 견주들이 이런 행동은 아주 깨끗하고, 청결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또 다른 견주들은 나쁜 습관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행동을 관찰했을때 반려견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컷 반려견뿐 아니라 암컷 동물들은 정말 신비로운 점이 많습니다.

가끔 보호본능을 강하게 발휘하기도 하고, 양육 능력과 애정도 있습니다.

이런 암컷 반려견은 그 중에서도 특히 생식기 관리에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암컷 반려견이 자신의 생식기를 핥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문을 핥는 이유 중 하나는 신체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견주는 조치를 취하기 전에 수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암컷 반려견은 자신의 음문을 핥아서 청결을 유지합니다.

또한 생식기에 불편함을 느낄때도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가끔씩은 너무 심하게 핥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음문은 소변을 보고 생식 기능을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음문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유해한 미생물과 화학 물질에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요로 및 생식 기관에 알레르기나 다양한 감염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음문을 핥는다면 신체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반려견이 음문을 핥을때 혼내거나, 무시하지 않도록 합니다.

 

암컷 반려견이 음문을 핥는 이유

반려견이 스스로 핥는 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음문을 핥는 이유는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1.스트레스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주인이 긴장하면 반려견도 긴장하는 이유가 이 때문 입니다.

어떤 반려견들은 도시의 소음 같은 환경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나타나는데, 동물들과 사람 모두 스스로 이런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어떤 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짖고, 어떤 개는 운동이 필요 합니다.

또 강박적으로 여기 저기를 핥는 개들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혹시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를 핥는다면, 먼저 스트레스 원인부터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2.호르몬

어떤 반려견들은 호르몬이 비정상적이거나 자가 면역 질환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과다하게 움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합니다.

결국 스스로 진정하기 위해 음문을 핥기도 합니다.

 

3.감염이나 염증

음문에 고름이나 피가 나거나, 붉어지고 부어오른다면 이미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반려견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입니다.

 

생식기가 부어오르고 소변도 평소와는 다른 곳에, 또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며

이 때는 요로 감염이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정기도 아닌데 음문이 부어오르거나 붉어졌다면, 이미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오염되거나 위생이 안 좋은 곳에서 생활할 때 더 취약합니다.

 

앞서 언급한 증상을 보인다면 반려견을 가능한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미생물, 박테리아는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혈액으로 염증이 빨리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 난소 감염을 예방하고 생식 능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암컷 반려견은 자궁, 난소 보호를 위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4.자위

개도 사람처럼 자위 행위를 합니다. 이는 물론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려견이 성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기가 자신의 신체를 여기저기 만지면서 알아가듯 강아지도 스스로 핥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어릴 때라면 어미개와 떨어져 스스로 인식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어릴 때는 암컷이나 수컷 구분 없이 생식에 대한 동기도 강하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발정기를 겪는다면, 이제 짝짓기 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입니다.

성적인 성장은 동물에게 있어서 생존의 한 수단이란 것을 잊지말아야 하며

반려견이 6~7개월 정도 되었을 때부터 음문을 핥기 시작한다면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며 스스로 발견하고 성견이 되기 위한 과정 입니다.

개가 우울증에 걸리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주인은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해서 우울증의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즐거운 성격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동물은 우울증을 앓을 수 있습니다.

개들 또한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사실 입니다.

그러나 개의 우울증 원인, 우울증에 걸린 개의 증상, 그리고 우울증에 걸린

반려동물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개가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개의 우울증 증상은 다양하고, 다음과 같은 원인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기.

반려견을 입양했고, 입양할 당시 새끼 강아지가 아니였다면, 학대를 받았거나 유기된 개일 수 있습니다.

그런 개의 경우 언제나 슬픈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다시 버림받지 않기 위해 주인에 집착하게 되는 분리불안증이나, 주인과 있을 경우

과도하게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인내심과 꾸준한 훈련 그리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만 있다면, 반려견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경우.

주인이 하루 중 외부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퇴근 시간이 너무 늦는 경우,

반려견은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른 견종에 비해 혼자 있는 것을 좀 더 잘 견디는 견종들도 있습니다.

반려견을 기르려고 한다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견종이 무엇인지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키우고자 하는 반려견의 성격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공부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시다.

 

가족 일원의 사망.

가족의 일원 또는 한집에서 사는 다른 반려동물이 죽는 경우, 반려견은 우울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슬픔과 우울증은 다른 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동물들이 며칠 가량 우울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는 동안, 먹는 것이나 밖에 나가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함께 다른 부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에 도움되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개의 우울증 증상

반려견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행동에서 알 수 있는 몇 가지 신호들이 있습니다.

 

좌절.

거의 대부분 집에 있을 때도, 반려견은 놀이를 하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냄새를 맡고, 매우 분주한 활동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개는 매우 오래 수면을 취하지만, 자면서도 중간에 일어나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이러한 활동들을 전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그저 누워만 있거나,

한숨을 쉬고 다시 눕고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일단 반려견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좀 더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 감소.

식욕 감소는 우울증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가장 첫 번째 신호 중 하나 입니다.

반려견의 먹는 양을 잘 관찰하고, 그 양이 심각하게 줄어들지 않았는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이 현저히 줄어든 경우, 우울증에 걸린 것일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

반려견에게 "밖에 나가고 싶니?"라고 말하면 개들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날뛰는 것이 보통 입니다.

반려견이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가? 전혀 밖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가?

이것은 우울증의 가장 명백한 신호 중 하나입니다.

 

너무 오랜 수면시간.

평소보다 더 오래 자는 것은 개의 우울증 증상 중 하나 입니다.

개들은 필요한 수면 시간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연령과 같은 특정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려견이 평소보다 오래 잔다면, 좀 더 빨리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여가 시간을 즐기고 싶지 않기 때문 입니다.

 

파괴적인 행동.

언제나 차분한 성격인 반려동물이 갑자기 파괴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가구를 씹고, 소파를 할퀴고, 아무 곳에나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는 경우,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걸린 개를 돕는 방법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슬픔과 우울증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 중 하나가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되면, 의사의 처방과 함께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반려견에게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 반려견을 바쁘게 만든다.
  • 함께 놀아준다.
  • 다른 개들과 어울릴 기회를 만들어 준다.
  • 너무 오랫동안 반려견을 혼자 두지 않는다.
  • 혼자 있지 않도록 반려동물을 한 마리 더 입양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수 있다.

(입양했을때 반려견을 완벽히 케어가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선택하도록 합시다.)

 

  • 소통할 수 있는 장난감을 사준다.

 

 

반려견의 우울증 증상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세심한 관찰과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만약 반려견이 우울해 하고 있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명 해결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설물을 먹는 행위는 개에게 해로운데, 영양이나 건강상의 문제 혹은 행동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흔히 하는 행동 중에 반감과 혼란을 불러일이 키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식분증입니다.

식분증이란 개가 자기 것이나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먹는 행위를 말합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식분증의 원인

반려견이 식분증 증세를 보이는 원인에 관한 다양한 가설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주인이 잘 알고 있어야 어떻게 이런 행동을 막을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며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치료해야 합니다.

 

수의학적 원인

식분증은 반려견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췌장염이나 내장에 염증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음식 지방이 과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질병이 있는 경우라면, 식분증 외에도 다른 증상이 나타날 것이며,

가장 흔한 증세로는 설사가 있습니다.

거식증, 구취, 물을 눈에 띄게 많이 마시는 증세 등을 보이고 합니다.

 

행동학적 원인

처음에는 식분증이 의학적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 제거된 후에도 식분증이 지속될 수 있는데, 비록 나쁜 방법이긴 해도

주인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흉내 행위로 식분증이 나타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강아지들에게서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이 배설물을 치우는 것을 보고 배설물이란 치워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며,

배설물을 먹어 치움으로써 주인을 흉내 내는 경우입니다.

 

다른 개들이 배설물을 먹는 것을 따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을 여러 마리 키우는 가정에서는 그중 한 마리가 복종의 의미로 다른 개의 배설물을

먹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막 출산한 암컷이 제 새끼의 배설물을 먹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상적으로 여겨지며 모성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설물의 냄새를 따라 사냥감을 찾는 포식자들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려는 행동입니다.

 

영양학적 원인

나쁜 식습관도 식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배설물을 먹음으로써 영양소를 보충하려 합니다.

반려견이 하루 한 번 밥을 먹는다면, 배고픔을 달래려고 배설물을 먹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식분증을 치료하는 방법

우선 반려견이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의학적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수의사가 적절한 치료법을 처방합니다.

 

문제가 영양적 원인이라면 주인은 반려견에게 질 좋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여 치료하도록 합니다

음식에는 지방과 섬유질이 알맞게 함유되어야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루 배식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두세 번으로 나누어 배식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반려견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행동적 원인에 의해 식분증 증세를 보이는 것이므로

반려견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단절하기 위해 주인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배설물을 보기 전에 즉시 치워야 흉내를 내려고 배설물을 먹지 않으며,

고양이 배설물을 먹는 경우라면 고양이 모래를 늘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산책하는 동안이나 집에 혼자 있을 때 배설물을 먹는다면, 입마개를 씌우는 방법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단 식분증은 대다수가 강아지에게서 일어납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그만두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벌을 주는 것은 피하기를 권합니다.

반대로, 상을 주어 긍정적인 행동을 끌어내도록 합니다.

반려견이 막 배설물을 먹으려 할 때 장난감이나 공을 던져 주의를 분산시키고 성공한다면 보상을 줍니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들은 먹이에 특정 물질을 첨가해 반려견이 싫어하는 맛과 냄새를 지닌

배설물을 만들어내도록 하는 방법을 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설물에 뿌릴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이는 위와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런 제품 일부는 맵거나 반려견이 싫어하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은 시도하기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여 진행하도록 합니다.

 

식분증의 위험

식분증은 반려면의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배설물은 기생충, 진균,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있을 수 있고 고양이 똥인 경우에는 주혈원충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내장 기관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기생충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므로 반려견 식분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러한 행동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합시다.

물에 젖은 반려견에게서 불쾌한 "비린내"가 난다면?

 

반려견과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사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불편한 점도 생기기 마련이죠.

이 글에서는 젖은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특히 개가 물에 젖었을 때 익숙하지 않은 꽤 강하고 특징적인 냄새를 맡게 됩니다.

이는 집 위생 상태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냄새는 부패할 때 나는 시큼하고 비릿한 냄새와 비슷한데요.

특히 날씨가 덥고 습할 때 이 냄새는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개의 생리학적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의 털은 탈수 증세를 예방하고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이 아래에는 여러 겹의 지방층이 있습니다.

 

기름진 피부층은 먼지나, 미처 완벽하게 배출되지 못한 박테리아와 노폐물 등으로 덮여있습니다.

 

그래서 물에 젖으면 이러한 물질들 때문에 불쾌하고 강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 냄새는 반려견의 몸이 닿는 카펫이나 가구처럼 생활공간 곳곳에 묻기도 합니다.

 

젖은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목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반려견에게서 냄새가 전혀 안 나도록 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에 따라 관리한다면 개선이 가능합니다.

 

반려견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마침 반려견이 비를 맞거나 해서 물에 젖었다면, 미루지 말고 개의 피부에 맞게 출시된 전용 샴푸를 이용합니다.

사람의 샴푸나 비누를 사용한다면 기생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꼼꼼하게 말려준다.

샤워 후에 어설프게 털을 말려주면 여전히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열심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계 소리를 싫어하는 개도 있기 때문에 낮은 온도와 강도로 매우 부드럽게 건족 해주어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합니다.

이때 장모종의 견이라면 동시에 빗질도 해주어 불쾌한 냄새의 요인이 되는 균들을 빗겨서 나가도록 합시다.

 

주기적으로 개를 목욕시켜준다.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의 지방층을 파괴하여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방층이 약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나 발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 맞는 주기적인 목욕 주기를 잡아 목욕을 시켜주도록 합시다.

 

털을 빗겨준다.

앞서 말했다시피 반려견이 장모 종이라면 털을 빗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빗질은 각질과 외부 이물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도록 도와주며 윤기 나는 털이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비린내 잡아주는 치료제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

물과 백식초를 섞어서 털에 뿌려준다

이때 식초는 약간만 타 줘야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고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베이킹 소다 사용하기

빗질을 해줄 때 베이킹 소다를 털에 솔솔 뿌려줍니다.

베이킹 소다는 천연 데오드란트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냄새 제거제 사용하기

개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전용으로 출시한 데오드란트가 시중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 중 일부는 화학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고,

과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충분히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하기

항상 집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가능한 많이 햇빛에 노출될 수 있도록 산책을 자주 나가야 합니다.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서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하여 햇빛 아래 시간을 보내

개의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도록 합시다.

 

반려견의 피부가 닿는 공간과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기

생활공간을 말끔하게 청소한 뒤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위에서 언급된 내용을 모두 동원해 봤지만, 여전히 냄새가 난다면?

반려견이 피부병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워하거나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색이 변하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하며 흔히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인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아토피는 특정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에 걸린 개의 피부는 진드기나 진드기 배설물, 곤충, 곰팡이, 꽃가루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음식에 의해서도 심해질 수 있으며 반려견의 피부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취약한 상태가 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견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는 사회적 동물이며 함께 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개를 혼자 두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혼자 남겨졌을 때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반려견을 입양할 때 사람들이 흔히 하는 걱정 중 하나는 출근하거나 쇼핑 갈 때 반려견을 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는 반려견이 울부짖거나 물건을 파손하는 것이 힘들어 입양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반려견이 혼자 편안히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이 혼자 편안히 있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

동물은 혼자 집에 오래있게 되면 소위 말하는 분리불안증을 겪게 됩니다.

동려가 없을 때, 동물은 울고 하울링 하거나 대소변을 아무 데나 보며 물건을 파손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점은 개는 사회적 동물이고 함께할 대상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반려견을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당신이 늘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예방책을 만들고 습관을 고치면 됩니다.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합시다.

반려견을 집으로 데려온 순간부터 혼자 있을 수 있게끔 가르쳐야 합니다.

먼저, 짧은 시간 동안 혼자 있게 해봅시다. 그리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혼자 있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반려견에게 견주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시키기

육체적인 활동이 줄어들면 반려견의 기분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출근 시간 전 산책은 당신이 일하는 동안 반려견이 혼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30분만 일찍 일어납시다. 그리고 반려견과 공원 또는 길거리를 산책해 봅시다.

중요한 점은 반려견이 밤에 충전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아침 운동 이후 반려견은 적어도 몇 시간 동안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기

반려견이 혼자 집에 있어도 편안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중 하나는 당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외출하기 10분 전에 일어난다면 옷을 입고 바쁘게 외출 준비를 할 것입니다.

반면에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가진다면 반려견 또한 당신의 외출을 기분 좋은 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 전 15분 동안은 반려견과 접착을 되도록 줄일 것을 권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반려견이 스스로 진정하고 혼자 있게 되는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만약 외출 전에 반려견과 놀고 예뻐해 주며 말을 건다면, 반려견이 당신이 떠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과장된 방식으로 작별인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은 작별인사가 부정적인 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을 닫기 전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슬퍼하지 맙시다.

 

음식과 장난감을 두고 가기

외출할 때 반려견의 음식을 두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반려견을 기분 좋게 할 수 있고 다 먹은 뒤에는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엎드려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물어뜯거나 몇 시간 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과 좋아하는 물건을 두고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집을 정리하고 음악을 틀어놓기

당신이 외출한 사이 반려견이 파손할 수 있는 물건은 치워둡시다.

바닥에 옷을 두거나 베란다와 방문을 열어두지 않도록 합시다. 만약 반려견을 뒤뜰에 둔다면 수영장으로 가는 문은 닫아둡시다.

또한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장소의 문은 닫아두도록 합시다.

반려견이 혼자 외롭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외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반려견이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지만, 적어도 집이 완전히 조용한 상태는 아니게 되겠죠.

 

특별한 방을 정하자

마지막으로 반려견을 작은 방에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려견의 물건을 함께 두도록 합시다.

침대, 장난감, 밥그릇과 물을 함께 두고 그리고 절대 반려견을 묶어두어서는 안 됩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되, 반려견이 출입하면 안 되는 곳은 닫아 둡시다.

개의 신체 중 꼬리의 역할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들은 꼬리를 흔들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개 꼬리의 유형에 따라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좀 더 쉽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개는 태어날 때부터 다양한 꼬리의 유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꼬리의 유형은 다양할 뿐 아니라 꼬리는 외양과 의사소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개 꼬리의 유형과 의사소통

개들은 서로 그리고 인간과 의사소통을 할 때 몸을 사용합니다.

귀, 꼬리, 다리의 위치 또한 그것들을 움직이는 방식 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들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개 꼬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들은 흥분을 하면 꼬리를 흔듭니다.

하지만, 꼬리가 굽어 있거나 매우 짧은 개들은 꼬리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런 개들은 자신의 흥분 상태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낄 때

다리 사이에 꼬리를 집어 넣는 것도 하지 못합니다.

 

개는 긴장하고 있을 때, 꼬리를 높이 세워서 상태를 표현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꼬리가 올라가는 개들도 있습니다

꼬리의 다양한 유형과 그것이 의사소통에 영향을 끼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낮은 위치에 달려있는 꼬리의 유형

낮게 달린 꼬리란 두 다리 사이에 달린 유형으로 꼬리가 척추 높이보다 높이 올라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골든 리트리버, 불 테리어, 보더 콜리, 그레이 하운드는 꼬리가 매우 낮게 달려있는 견종입니다.

 

이런 개들은 편한 상태로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꼬리가 다리 사이에 위치합니다.

일반 개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 꼬리를 다리 사에로 감추는 것과 달리,

그들의 꼬리 위치는 두려움의 표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또한, 이런 개들은 긴장을 해도 꼬리를 높이 올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척추보다 높이 꼬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높이 솟은 꼬리

대부분 척추보다 높이 올라가 있는 솟은 꼬리를 가진 개들은 앞서 설명한 개들과는 정반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견종에는 비글, 다양한 종류의 와이머 라이너, 테리어, 요 키스, 치와와 등이 있습니다.

 

이런 개들의 꼬리는 뒷다리 쪽에 높이 솟아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위치입니다.

이런 종류의 꼬리를 가진 견종들이 꼬리를 다리 사이에 넣는다는 것은 매우 겁을 먹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자신의 경계심을 표현할 때 꼬리를 머리보다 높이 세워서 긴장하고 있고 주변을 살펴보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이런 유형의 꼬리는 좀 더 움직임이 뛰어나고 그로 인해 표현력이 매우 좋습니다.

표현력이 좋은 동물들의 꼬리 움직임은 그 뜻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말린 꼬리

말린 꼬리는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좀 더 어렵습니다.

이런 유형의 꼬리는 언제나 개의 등 위쪽에 원형으로 말려 있고 움직임이 적으며 표현력 또한 매우 약합니다.

 

말린 꼬리를 가진 견종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 시바견, 퍼그, 말라뮤트, 시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매우 긴 털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의사소통을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개들은 자신의 꼬리가 충분이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그런 경우 다른 의사소통 수단을 강구한다는 것입니다.

귀를 사용한 얼굴 표정이나 몸 전체의 움직임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노력을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짧거나 짧게 자른 꼬리

꼬리가 아예 없거나 매우 짧은 견종들이 있습니다.

꼬리가 없이 태어나는 견종에는 코기와 잉글리시 불도그가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꼬리를 짧게 자르는 견종들도 있는데, 잭 러셀 테리어, 코커스패니얼, 복서, 잉글리시 셰퍼드 등입니다

 

꼬리가 없는 것은 의사소통을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개의 적은 움직임을 바탕으로 짐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그나마 꼬리를 움직여야 가능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개들은 두려움이나 긴장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린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견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꼬리가 의사소통에 부적절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다른 신체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개들과 소통을 할 때 자주 문제를 일으키거나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꼬리를 짧게 자르는 견종들이 있습니다.

활동으로 인해 꼬리가 손상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몇몇 국가에서 더 이상 개의 꼬리를 인위적으로 자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 이상 개들은 어떤 노동을 해야 할 필요가 없고 그저 인간의 반려동물로서 살아갈 뿐이므로,

꼬리의 존재가 이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의 꼬리는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 꼬리의 종류에 따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도 하고 복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은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모든 나이의 반려견에게 유용한 팁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키우는 반려견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다른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입니다.

같은 집에 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반려견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우면 공격적인 행동, 두려움, 물건 부수는 습관을 예방하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또한, 반려견에게 새로운 것을 훈련하고 가르치기 더 쉬워집니다.

반려견이 야외 산책이나 가족 휴가를 더 즐기게 됩니다.

 

반려견의 사회성을 기르지 않으면, 향후에 문제가 생길 요지가 있습니다.

우선, 반려견이 다른 동물이 주변에 있으면 공포를 느끼거나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을 물거나 공격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7~8주일 때부터 사교성을 기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반려견이 모성 보호도 받지 않고 홀로 남겨져 새로 이동한 집에 다른 동물 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반려견은 빨리 훈련을 시킬수록 반려견의 성격이 좋아집니다.

특히, 모성 보호를 받아야 할 시기에 입양되어 온 아이라면 부모견이 가르쳐주는 사회성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급적 반려견이 어릴 때 견주가 빨리 사회성 훈련을 시키도록 합니다.

 

단, 겨우 한 달 된 반려견의 사회훈련을 시작하는 일부 견주들이 있습니다.

사회성 훈련은 적절한 시기에 빨리 하는 것이 좋으므로 시기를 잡아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사회성 기르는 방법

반려견의 사교성을 기르는 과정은 견주 입장에서 약간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지만,

훈련 후에 제대로 잘 성장한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공원에 있는 다른 개들과 어울리는 것뿐만 아니라, 개들의 생활 방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사회화를 통해 동물은 용감해지고, 더 활동적이며,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1. 어미로부터 떼어 놓기 전에 기다린다.

개는 생후 6주 후가 되면 스스로 돌볼 수는 있지만, 적어도 15일 이상은 어미, 형제자매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각각의 동물이 독립적이라 할지라도, 비슷한 동물과 함께 있는 데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입양을 고려한다면 너무 어린아이보다 부모 견과 최소 15일 최대 3~4개월 이상 함께한 반려견이 좋으며,

어린 반려견을 입양하였다면 견주가 더 노력하여 사회성 훈련을 시키도록 합시다.

 

2.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자.

조금씩 반려견에 대해 알아갈수록, 어떤 기술이 더 효과적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산책이나 보상, 아니면 장난감이나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매번 조금 더 배우고, 사회성이 좋아지며 자신의 환경을 더 잘 인식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3. 반려견의 경험을 넓혀 주자.

사회성을 기르는 일은 반려견이 이웃의 개 또는 가장 친한 친구의 개와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성에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앞에 놓은 물건에 어떻게 반응하기까지 포함됩니다.

그래서 꽃, 나무, 오리, 나비 등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반려견의 경험을 넓힐 것을 권장합니다.

 

생명체뿐만 아니라 낯선 소리 및 냄새를 경험하고 모든 종류의 것들과 접촉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반려견은 새로운 것에 더 익숙해지고, 떨어지는 나뭇가지, 나는 새, 작은 아이에게 겁을 먹지 않습니다.

 

4. 참을성 있게 기다려라.

반려견의 사회성을 기르는 일은 시간과 헌신,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만

하루에 최소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시간을 두고 반려견의 변화, 개선 및 성장을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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