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에게 수염이 있을 까요? 사실, 개는 인간보다 발달된 여섯 번째 감각을 지녔습니다. 바로 밤에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은 다름 아닌 수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수염을 잘라주고 있는 주인이 있다면 그것이 개의 능력 중 하나를 잃게 하는 행동임을 알아야합니다.

게다가 야간 시력이 약해진 개는 밤에 매우 불안해합니다.

 

개의 수염이 갖는 중요성

많은 반려견 주인이 개의 수염을 다듬어주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개에게 수염이 여섯 번째 감각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수염이 잘리면 활발하게 움직이며 놀거나 사냥할 때 필요한 일부 능력을 잃게 됩니다.

개의 수염은 일반적인 털보다 굵기는 두배 굵으며 세배 정도 뿌리가 더 깊습니다.

수염을 통해서 개는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개의 시력이나 지각 능력이 인간과 다른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와 같은 기능적인 측면과 더불어 수염은 사람의 속눈썹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눈꺼풀에 나지는 않지만 눈 위쪽에 나는 수염은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개에게 수염이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언급한 것 이외에 반려견이 외부 세계의 수많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염은 개가 외부에 주어지는 정보를 수용하고 거리를 측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교하자면 곤충의 더듬이와 비슷합니다.

수염은 감촉에 반응하고 이 자극을 직접 다른 신체 부위에 전달합니다.

 

특정 견종의 수염을 다듬는 것이 미용 기준을 따르는 일이라고 말하며 추천하는 미용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려견이 감각정보를 수용하는 능력을 손상하는 일입니다.

결국,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해서 수염을 자를지 말지 결정하는 일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수염을 자르면 개는 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걸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각기관에 손상이 온 것이나 다름없어서 움직임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 개의 수염은 외부 접촉에 반응할까?

개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낭의 기저부에 축적되는 피부 수용체 덕분입니다.

따라서 개의 털 중 일부는 촉각을 위한 털이며 총 다섯 가지 (눈위, 입술, 턱, 광대뼈 주변, 하악)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염은 위의 다섯가지 그룹에 속하는 촉모에 해당하며, 흔히 보이는 턱이나 눈 주변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부위에도 있습니다.

 

개의 수염은 어떻게 촉모 역할을 하는 걸까?

마치 지렛대와 비슷합니다. 다른 털에 비해 더 깊숙이 박혀있어서 외부 접촉이 일어났을 때 자극이 몸속을 관통하여 다른 신체부위까지 닿도록 하고 그 반응을 다시 반사하여 전달합니다.

또한 수염은 어둠 속에서 아주 용하게 쓰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사물과 거리를 측정해서 부딪혀 다치지 않게 합니다. 바로 한밤 중에 반려견이 집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이 어둠 속에서 벽이나 가구를 짚지 않고 움직이기 어려운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수염이 그저 의미 없는 털처럼 보일지 몰라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미용을 목적으로 수염을 자를 필요가 있을까요?

개를 키워본 적이 있거나 키우는 사람이라면 반려견의 눈 주위에 생기는 갈색 눈물자국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국이 왜 생기는 걸까 궁금한 적 또한 분명 있을 것입니다. 갈색 눈물자국이 생기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이유는 반려견의 눈물이 눈 주위에 쌓이는 것입니다. 눈물이 생기는 원인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갈색눈물 자국이 반려견의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의 갈색 눈물자국

유루증이라고도 알려진 이 현상은 눈물이 과도하게 생겨 눈 주위 털에 갈색이나 와인색 자국을 남기는 것입니다.

미관상 좋지 않은 이 문제는 거의 모든 견종에게서 볼 수 있는데, 하얀색이나 밝은색 털을 지닌 견종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갈색 자국이 남는 원인에는 털에 흘러내린 눈물에 함유된 미네랄이 산화되는 것입니다.

산화작용 이외에도 일부 박테리아와 진균이 퍼져 해당 부위의 색을 변하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견종이나 나이와 식단 역시 갈색 자국이 생기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다행인 점은 반려견에게 생긴 갈색 눈물자국 자체는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유발하는 원인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유루증은 반려견의 눈물관이 막혀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둥이가 납작하거나 짧은 견종과 소형견에게서 매우 흔히 나타납니다. 과도한 눈물은 눈곱이나 알레르기와 같이 눈에 자극을 주는 어떤 요인이 생겨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경우 반려견의 갈색 눈물 자국을 없애는 일이 매우 간단합니다.

일부 특수한 경우에는 제거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일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갈색 눈물자국을 관리하는 법

어떤 관리법이든 시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질병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것입니다. 원인이 눈물관이 막힌 것에 있다면 눈물관을 뚫기 위해 플러싱이라고 불리는 세척 작업이 필요합니다.

만일 감염의 문제라면 치료를 위해 상황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해줄 것입니다.

복잡한 원인이 아니라고 밝혀진다면 바로 집에서 눈물 자국을 닦아주면 됩니다.

 

반려동물 용품점에서도 갈색 눈물자국을 닦기 위한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지만,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즉각적인 방법으로는 반려견의 시야를 가리거나 막고 있는 것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긴 털이나 눈곱 때문에 반려견이 눈물을 과도하게 흘리 되면 이로 인해 눈 밑에 갈색 눈물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 수건이나 화장솜에 미지근한 물을 약간 적셔서 부드럽게 눈물 자국을 닦아줍니다. 반려견이 놀라거나 불편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약 10여분 걸리며 반려견의 눈에 눈약을 약간 넣어줌으로써 마무리합니다.

 

개들은 물기를 없애기 위해 습한 부분을 긁는 경향이 있으므로 넥카라를 착용시키면 좋습니다. 과산화수소 같은 화학제품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심각할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다른 방법들

반려견 눈 밑에 생기는 갈색 눈물 자국을 없앨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요인을 적용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정수 물
    갈색 얼룩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미네랄 등의 아무런 성분도 포함되지 않은 물은 반려견의 전체적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 사과식초
    먹이를 줄 때 사과 식초를 약간 먹게 합니다. 처음에는 맛에 익숙해지도록 아주 조금씩 시작합니다. 식초는 몸의 pH지수를 바꿔주며 박테리아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 식단에 변화주기
    일부 사료 브랜드는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혼합합니다. 이는 개와 같이 육식을 위주로 하는 동물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더 적절한 식단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봅시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개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어떻게 몸을 흔들어 터는지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행동은 당연한 경우도 있는 반면, 어떤 불편함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개가 왜 몸을 흔들어 터는지 알고, 이러한 행동을 언제 걱정해야할지 알아두면 좋습니다.

 

몸을 터는 이유 중 언제 동물병원의 도움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개가 '몸을 흔들어 터는 행위'의 주요 원인을 추려보았습니다.

개가 몸을 흔들어 터는 이유 5가지

앞서 언급한대로 개가 몸을 흔들어 터는 데는 단 한 가지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러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고 행동을 보이는 상황과 빈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 몸을 흔드는 것 외에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목욕한 후 몸을 터나요?

목욕은 개가 몸을 흔들어 터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단지 목욕이나 비 오는 날 산책 후 몸을 말리려는 의도입니다.

개가 몸을 털때 개의 털과 피부에 묻어있는 약 70%의 물이 제거된다고 추정됩니다.

개는 몸을 말리려는 본능적인 필요를 느끼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털이 넣으면 훨씬 더 무거워지므로 움직이기가 어렵고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몸을 흔들어 털면서 개는 무거웠던 것에서 즉각적인 해방감을 느끼며 민첩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한편, 더운 날에는 개들도 더위를 달래려고 몸을 식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젖은 채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가 합쳐지면 일종의 온실효과를 유발해 개를 괴롭게 만듭니다.

또한, 이렇게 부분적으로 덥고 습하면 박테리아, 진균, 효모균등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의 털을 잘 말려주는 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귀 청결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몸을 흔들어 털고 긁나요?

반려견이 몸을 흔들어 터는데다가 바닥에 대고 몸을 끌거나 긁으려 한다면 외부 기생충의 존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와 벼룩은 개의 피부에 쉽게 자리잡을 수 있으며 피를 빨아 영양분을 얻습니다.

이런 외부 기생충은 간지러움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 염증, 및 심각한 질병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위험을 막으려면 주기적으로 기생충 제거를 받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기생충 제거를 위한 목걸이, 물약, 스프레이, 비누 등의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가 야외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나요?

야외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개는 각종 불순물 또는 꽃가루, 먼지나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개들은 잔디나 잎이 떨어진 땅에서 몸을 굴 리를 등 흙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털을 더럽게할 수 있고 결국에는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집 밖에서 노는데 익숙하다면 놀려고 몸을 더럽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흔들어 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불안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나요?

부정적인 환경에 살거나 집에만 있는 일상을 겪는 개는 지루함과 스트레스 증후군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를 해소할 탈출구를 찾아 나섭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로 인해 행동이나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을 흔들어 털면서 많은 개가 안도감을 느끼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며 스트레스가 완화됩니다.

이럴경우 몸을 흔들어 터는 행위는 개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균형 잡힌 몸과 정신을 유지하려면 매울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둡시다.

 

반려견이 머리와 귀를 많이 터나요?

일반적으로 개가 세차게 머리를 흔들 때는 귀에 무언가 불편한게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원인으로는 외이염으로 인한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머리를 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머리와 귀를 많이 터는 것을 보면 조심스럽게 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동물병원에 빨리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반려견은 생활양식을 조금씩 무너뜨리는 다양한 질병을 앓게 됩니다. 

개 백내장에 걸리면 개가 잘 보지 못하게 되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개 백내장의 증상과 치료에 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개 백내장이란 무엇일까?

반려견의 나이가 여덟 살에서 아홉 살에 이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년기라고 간주합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앓게 될 수 있는 질병은 노인과 비슷합니다.

백내장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백내장은 망막에 빛의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이런 종류의 하얗거나 푸른 '막'이 생기면 개의 시력이 감퇴합니다.

 

모든 노견이 백내장을 앓는 것은 아닙니다. 백내장은 유전에 의한 결함에 기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경우에는 어린개에게도 증상이 발견됩니다.

노견의 경우라면 다른문제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정체 핵 경화증이 있습니다.

이는 수정체가 단단해지면서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려견이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수의사가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의 백내장의 진행속도는 느린편입니다. 다시 말해, 하루 이틀 사이로 나타나는 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물이 외상성 장애, 치료되지 않은 염증이나 당뇨와 같은 다른 질병을 앓았던 병력이 있다면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에 더 취약한 견종도 있는데요, 코커스페니얼, 페키니즈, 슈나우저, 골든 리트리버, 시베리안 허스키, 폭스테리어, 래브라도와 잉글리시 셰퍼드가 그러한 견종에 속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다른 견종이 백내장의 위험에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유전병이라 해도 병의 조기발견을 통해 반려견의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예방이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눈위생에 신경을 쓰고 건강한 식이요법과 정기적인 동물병원 검진을 받도록 합시다.

 

개 백내장 증상

백내장 증상은 매우 특징적이고 눈에 잘 보입니다. 초기에는 과도한 눈물과 분비물이 나올 수 있는데, 감염이나 불결함과 혼동되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병이 진행되면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하얀색이나 푸른색 원으로 덮입니다.

이런 막이 생기면 빛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져 개는 집안의 어두운 곳에만 있으려고 할 것이며 낮에 산책하러 나가면 고개를 숙이거나 눈이 안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백내장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의 시력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개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은 후각이기는 하지만, 살아가는데 눈 역시 매우 중요하겠죠?

 

개 백내장은 치료할 수 있나요?

개 백내장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청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병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구 낸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이렇게 초음파를 사용하는 수술의 성공률은 약95%에 달합니다. 그러나 숙지해야 할 점은 수술을 통해 시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다고 해도, 강아지일 때나 젊었을 때 (혹은 백내장에 걸리기 전)처럼 100% 완전한 시력을 되찾기란 불가능합니다.

모든 개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합니다.

우선 전신 검사를 통해 수술에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에 전신마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관리가 수술 성공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2주 동안은 넥 카라를 착용해야 하며, 운동을 하거나 심하게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목욕도 시켜서는 안 되며 하루에 여러 번 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수술 일주일 후면 시력을 회복하기 시작할 것이고 빛에, 특히 햇빛에 덜 예민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개가 쳐다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호자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우리는 보통 집에서 일을 하거나, 소파에서 쉽니다. 우리는 반려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지 못하지만 개는 끊임없이 우리를 쳐다보곤 합니다.

이럴 때 개가 무슨생각을 할지 궁금한 적 있으신가요?

분명히 개들은 우리처럼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그렇게 쳐다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개가 쳐다보는 이유는 뭘까?

개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는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주목받고 싶다.

낮 동안 일 때문에 바빴다면 반려견을 거의 쳐다보지 않았을 것이고, 반려견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반려견은 그 점을 보호자에게 알려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긋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개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고 싶어합니다. 반려견은 자신이 언제가 그곳에 있고, 당신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노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랑받고 싶은 것뿐입니다.

반려견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면, 편안해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다른 기회가 올 때까지 쳐다보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물어보고 싶다.

우리는 개들이 말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개가 우리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방법은 몸짓과 몸짓 언어를 통해서입니다.

반려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들을 총동원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단지 물을 더 마시고 싶거나, 보호자를 위해 테라스의 문을 열고 싶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의 소리와 움직임 만으로 보호자를 돕는 개들이 있습니다.

 

명령을 기다린다.

아마도 당신은 며칠 동안 계속 개에게 명령을 내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당신의 개는 오랜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를 쳐다보고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보호자를 쳐다보는 상황이 반려견을 훈련시키거나 새로운 명령을 가르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개는 새로운 명령을 내릴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때때로 개들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확신하지 못합니다.

개들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나타내는 징후나 몸짓을 할 때 우리를 바라봅니다.

반려견은 어떠한 세부사항도 놓치고 싶지 않고, 항상 우리의 바람에 귀를 기울입니다.

개들은 지금까지 가장 충성스럽고 고귀한 동물이었으니까요.

 

공격성

우리는 이 점을 인식하는 법을 꼭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개들은 우리에게 눈으로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몸짓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개들의 언어를 철저하게 공부하지 않고서는 어떤 몸짓이든 정상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반려견을 잘 알고 있으며 보호자에게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질도 모릅니다.

하지만 때때로 개들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품종은 정신분열증에 걸리기 쉽고, 여러 번 자신의 보호자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경계 태세를 갖추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이유들이 바로 개가 쳐다보는 주요 원인들입니다. 때로는 보호자를 불편하게 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사실 얼마 없습니다. 반려견은 계속 바라볼 거니까요.

하지만 반려견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봅시다.

개에게 애정표현을 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언제나 제공하도록 노력합시다.

반려견이 밖에 나가고 싶을 때나, 운동을 하고 싶을 때, 혹은 단순히 더 많은 관심을 원할 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시다.

만약 우리가 노력한다면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불안한 정신상태는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들 역시 괴로웠던 상황에 트라우마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를 대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견에게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동물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는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정신적 고통을 느끼고 경험합니다.

과거의 나쁜 경험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 혹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은 불안발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편안함을 보장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불안한 개를 진정시키는 법을 알아둡시다.

개의 두려움, 공포증 및 불안

두려움은 자율신경계에서 보내는 신호입니다. 체신경계와는 달리 자율신경계는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는 행동을 관장합니다.

자율신경계에 의해 발생하는 무의식적 반응은 투쟁-도피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투쟁-도피 반응이란 긴박한 위협이나 발작에 대한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동물이 위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생존하기 위해 일어납니다.

두려움 앞에서 몸은 이러한 증후군을 보이며 가능한 짧은 시간 안에 싸우거나 도피할 수 있도록 몸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계속되고 특정한 자극 앞에서만 나타난다면 공포증을 이야기해볼 차례입니다.

가끔 공포증이 극단에 이를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 개는 공포의 대상과 단지 관련이 있을 뿐인 장소나 물건을 보고도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불안은 상상속이나 알지 못하는 것에 오는 미래의 위험 앞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불안을 느끼면 두려움에서 파생된 신체적 정신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개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경우는 주인과 오랜 시간 떨어져 있을 때입니다.

 

불안의 원인과 증상

개가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증은 저마다 그 성질이 너무나도 주관적이기 때문에 분류가 어렵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질병을 앓고 있거나 고통을 수반하는 상처를 입었을 경우 반려견이 느끼는 불안의 정도가 높아지고 두려움과 공포증 혹은 불안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나이로 인해 혹은 중추신경계의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신경계의 변화는 두려움, 공포증 및 불안과 같은 행동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트라우마적인 경험은 반려견에게 정신적인 각인을 남길 수 있고, 비슷한 상황이나 관련된 사람 혹은 장소를 마주했을 때 불안발작을 일으키게 합니다.
  • 생후 14주 미만의 강아지를 학대하거나 방치했을 경우 개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며 불안이나 공황발작 증세를 쉽게 보이는 예민한 개로 자랍니다.
  • 반복된 유기를 경험한 개는 분리불안 장애를 겪기 쉽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보호소를 여러 번 드나든 개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과거가 이러한 괴로운 경험으로 점철되어 있다면 겁이 많고 의존적인 성격을 발달시킬 경향이 더 큽니다.

혹은 살면서 언젠가는 불안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불안발작을 겪고 있는 순간을 알아보는 것은 반려견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일입니다.


조금 두렵거나 깜짝 놀랐을 때는 떨림, 꼬리 오므리기, 기운 없음 및 도망치려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공황 상태가 오면, 반려견은 자기 몸을 지키려고 뛰어다닐 것이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교감신경에서 오는 반응을 보입니다.

교감신경은 앞에서 언급한 자율신경계를 이루는 한 부분으로 설사나 자제할 수 없는 오줌이 가장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외부적인 신호입니다.

 

불안한 개 예방하고 치료하기

불안한 개는 동물병원에서 진단받을 수 있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있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증세가 계속되고 반려견의 삶에 위험을 가한다면, 약물 치료를 통해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방책은 반려견이 이전에 불안 증세를 나타낸 적이 있는 상황이나 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쓰다듬어 주며 보상을 주는 등으로 안정시키도록 하고 최대한 빨리 스트레스의 원인에서 멀어지도록 합시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 덕분에 튼튼한 심장과 강한 심혈관 체계를 갖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도 조금 더 나은 기분을 갖게 되며, 전반적인 정신건강도 나아집니다.

 

반려견이 보호자의 건강을 개선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반려견은 보호자의 동행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애정과 사랑을 제공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개선시켜주고 심장 발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수명을 증가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개와 함께 살면 나머지 가족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개와 함께 사는 아기는 더 강한 면역계를 지니게 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우리 모두는 개과 사람들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들의 충성심과 훌륭한 애정 덕분에 이런 타이틀을 받는 것이죠.

연구에 따르면 개들은 사람이 슬프거나 우울한 것을 잘 감지하며, 이는 사람을 더욱 잘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이 보호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가장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면, 보호자는 반려견의 산책을 데리고 나가고, 함께 놀고, 시골이나 바깥 등지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심장이 강화된다.

많은 사람들이 개와 함께 사는 것의 이점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집에서 개를 키우면 보호자의 심장을 더욱 제대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분주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스트레스도 줄여줄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네 가정 중 한 가정이 개를 기른다고 합니다.

약 7천만 마리의 개들이 사람과 함께 살면서 이 모든 이점을 선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려견과 실외를 함께 걷는 것은 반려동물에게만 건강하고 꼭 필요한 습관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신체운동은 보호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개가 보호자에게 매일 걷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입니다.

걷는 것은 무척이나 건강한 활동이며 심장에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심리적 효과

개가 인간의 몸에 주는 긍정적 영향은 심혈관이나 호흡기를 관리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개에게 애정을 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 사교적으로 바뀌고, 주변의 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반려견 덕분에 매일의 삶을 즐겁게 지내고, 밖에서 뛰어놓고,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일상에서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개를 키우는 살마들은 덜 불안해하며, 매일 일터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집에 반려동물을 두고 온 직원보다 반려동물을 가까이 두고 일하는 직원이 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개와 함께 사는 것과 더불어 모든 건강상 이점을 생각한다면 최대한의 사랑과 애정으로 반려견을 제대로 보살펴 주어야만 합니다.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되는 황금률 은은 대접받고 싶은 대로 주는 것입니다.

반려견과 게임을 하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산책을 하면 관계가 강화되고 반려견은 보호자에게 더 많은 것을 되돌려줄 것입니다.


개를 기르는 것의 건강상 이점

  • 반려견은 보호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심장 질병이 있는 사람 중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더 높았습니다.
  •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심장 관련 문제를 줄여줍니다.
  • 반려견과 하는 산책과 게임은 보호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비만으로 인한 질병 발생을 예방 또는 완화해 줍니다.
  • 반려견을 곁에 두고 일하면 불안 지수가 감소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깨끗한 집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털을 제거하는 것 외에도 동물이 만드는 얼룩이나 악취를 막기 위해 특별한 청소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결한 상태를 특별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한 마리, 또는 두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집에서 동물 특유의 냄새는 불쾌할 정도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열심히 집 안을 청소해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고민합니다.

반려동물이 있어도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봅시다.

공간 분리

반려동물과 함께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강아지가 잠을 자는 독립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자주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침대는 쉽게 빨래할 수 있는 소재여야 합니다.

침대 위에 커버를 한겹 깔아주어 자주 세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바닥 소재가 약간의 표백제를 사용해도 괜찮다면 물에 섞어 걸레질을 할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는 소독제나 냄세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 냄새와 섞일 우려가 있는 부엌과 같은 곳에 사료를 주는 그릇이나 물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전용 그릇은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

 

목욕 시키기

한 달에 한 번만 목욕을 시켜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의사와 동물 전문가는 약 2주에 한번 꼴로 목욕을 시키는 것이 알맞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동물의 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욕을 시키면 엉킨 털을 풀어주고 빠져야 할 털이 제때 빠지도록 해서 바닥에 여기저기 뒹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수를 사용하면 반려동물이 집 안에 돌아다닐 때마다 좋은 향기를 퍼뜨립니다.

 

인테리어 소품 잘 고르기

한 마리 또는 그 이상의 반려동물이 있다면 집 안에 인테리어 소품을 청소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까는 러그처럼 청소하기 어려운 물건은 냄새를 악화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일은 이러한 면에서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빨래하기 쉽거나 청소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재의 물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빗질해주기

반려견의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털을 건강하게 하고 빛나게 가꾸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목욕 중에 죽은 털이 떨어져 나가서 집안 곳곳에 털이 날리는 일을 덜어줍니다.

 

침대 세탁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기본 용품들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약 2주에 한번씩 목욕을 시켜주기로 했다면 반려동물의 침구 역시 같은 기간에 세탁해주기를 추천합니다.

동물 전용 침대는 시트커버가 없을 수 있는데 그래도 완벽하게 세탁하거나 경우에 따라 전문 세탁 업체에 맡기면 됩니다.

 

가구를 커버로 덮어두기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소파나 테이블 등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마음에 드는 커버를 골라 덮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염이 되더라도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방법이 소파 전체를 전용 세제로 닦거나 최악의 경우 새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커버를 세탁할 때 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면 냄새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환기하기

집 안 공기를 상쾌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대한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잠을 자는 공간의 공기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의 공동생활은 반드시 더러운 집 안 상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정보를 활용하여 관리한다면 새 손님이 갑자기 방문한다 하더라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