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를 키우려면 여러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적합한 먹이, 훈련법과 건강 돌보기에 관한 지식은 필수 입니다~

골든리트리버라 했지만 이 비법은 다른 모든 종류의 개에게도 해당사항이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려면 견종에 맞는 식단, 효율적인 훈련법, 운동 시간과

이에 필요한 각종 용품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커다란 덩치에 성격과 외모가 출중한 견종 입니다.

 

잘 웃고 사람을 좋아해서 집에 오는 손님은 모두 환영합니다.

낯선 상대에게 짖는 성향이 있지만 곧 재롱을 떨며 집 구경을 시켜줄 것 입니다.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기 전 참고 사항

강아지를 입양하고 일주일 후 파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배변 문제, 분리 불안, 생활 방식 등 여러 이유를 대지만 생후 7주 된 강아지는 아기나 다름없습니다.

 

신생아가 바로 화장실에 가거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 입양 문제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합시다.

 

강아지를 돌볼 자신이 있는지 반려견을 맞이하는 책임에 관해 가족과 진지하게 대화를 했는지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에 감당할 자신이 없거나

단순히 호기심이나 뽐내려는 허영심, 이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아지를 입양한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저는 강아지 입양을 절대 추천 하지 않고 입양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크레이트 훈련

크레이트 훈련은 골든리트리버에게 가장 적합한 훈련 입니다.

강아지 때부터 크레이트(반려견을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일종의 상자, 캐리어 등)가 불쾌한 곳이 아닌

안전한 곳이라고 가르쳐주면서 배변, 식사와 잠자는 습관을 들입니다.

 

골든리트리버를 훈련하려면 조기 교육이 필수

강아지가 집 안 물건을 망가트리지 않으면 기본 훈련이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호자가 하는 훈련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문적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면 훈련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골든리트리버에 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효율적으로 훈련이 가능 합니다.

 

강아지를 훈련하려면 보호자의 헌신은 필수입니다.

한 두번 명령어를 가르친다고 모든 것을 습득할 리는 없습니다.

매일 연습하고 나쁜 버릇을 없애도록 도와줍니다.

 

훈련에 시간을 투자하기

골든리트리버는 영리해서 훈련하기 쉬운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상호 작용이 가능한 흥미로운 장난감을 주며 훈련에 공을 들이도록 합니다.

 

애견 유치원은 예의 바른 성견으로 성장하게 하는 배움의 장 입니다.

유치원을 다녀온 후에도 훈련에 힘쓰며 양질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돌보기

골든리트리버는 병에 취약하므로 양질의 먹이를 먹여야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약 3개월령이 될 때까지 정기 검진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동물병원에서 세밀하게 눈, 귀, 배, 가슴과 폐를 검진하고 접종 기록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강아지가 처음 병원에 간다면 디스템퍼, 아데노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 접종은 필수입니다.

 

첫 방문 후 한 달 쯤 지나서 다시 기본 접종을 하고 6개월~12개월령 사이 두번쯤 더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후 매년 최소한 한 번씩은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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